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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구해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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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019-11-07 09:42:50 1
남편 생일날 싸웠다는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9/11/06 22:15:15
ㅠㅠ 네 맞아요. 정말 그럴것 같아요. 제가 질질 끌려다녀서 여기까지 왔네요. 아빠는 본성이 나쁜사람은 아닌거 같으니 11월말에 다 정리해서 오면 한번 더 기회주는거 어떠냐하시는데, 저도 마음 독하게 먹고 아빠를 설득해야 할 것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8 2019-11-07 08:42:56 1
남편 생일날 싸웠다는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9/11/06 22:15:15
11월1~2일 싸우고 2일부터 친정집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ㅠㅠ 친정엄마도 쉽게 안떨어진다고 계속 회사다니면 회사로 계속 쫒아올거라고 1년정도 휴직계 내라시고요. 아빠는 경제적인거 정리하고 오면 단단히 혼냈으니 한번더 기회줘보는거 어떠냐고 하시고요. 제가 너무 순수하고 바보같았단 생각이 드네요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7 2019-11-07 08:31:49 1
남편 생일날 싸웠다는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9/11/06 22:15:15
욕하지말고 물건 던지지말라해도 안되네요. 손찌검까지 할까봐 무서워요. 이혼하자는 말 꺼낸건 제 잘못이지만 전 정말 그만살고 싶거든요.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6 2019-11-07 08:29:19 1
남편 생일날 싸웠다는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9/11/06 22:15:15
흥신소 얘기는 거짓말이라고 하는데, 거짓말이든 아니든 저런말 하는거 자체가 무섭네요. 안전이별 할수 있을지 걱정입니다ㅠㅠ 이혼하면 시부모님 상처받으니 죽으면 죽었지 이혼은 안한다는 사람이라...댓글 감사해요
5 2019-11-07 08:26:39 4
남편 생일날 싸웠다는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9/11/06 22:15:15
저희 아빠는 차 두대 다팔고 대출금갚고 집 아주 작은데라도 전세로 얻고나서 절 데려가라고 하시고 엄마는 무슨 소리냐 돈은 법으로 하면되니 이참에 이혼해라 하시네요.. 제도 남편이 언제 욱할지 몰라서 심장 졸이는데 자식들한테 상처주는일 안만들고 싶네요. 아기 가지려고 노력했었는데 안생긴게 잘된거 같아요...님도 아버지때문에 힘드셨겠네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4 2019-11-07 08:22:23 1
남편 생일날 싸웠다는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9/11/06 22:15:15
같이 살면 누구하나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독하게 마음 먹어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3 2019-11-02 00:23:35 0
이혼 생각이 드는 순간.. [새창]
2019/11/01 23:43:24
예민한거 아닌거 같아요. 나중에 혹시 모를 환불 생각해서 영수증 받는거지 거의 버려주세요 하는데.. 영수증 안챙긴 걸로 뭐라 하는게 아니라 그 직원은 왜 실수하고 그러냐고 하는게 맞는거 같네요..ㅠ에휴
2 2019-11-01 19:26:51 0
남편 생일날 싸웠습니다 [새창]
2019/11/01 18:11:27
정말 걱정이예요..사업을 하고 일하는게 힘드니까 어느정도 자리 잡힐때까지 이해해달라는데.. 평생 저럴까봐서요.. 저도 남편한테 마음 안드는게 많겠지만 성격적인게 너무 다르네요..
1 2019-11-01 19:23:43 0
남편 생일날 싸웠습니다 [새창]
2019/11/01 18:11:27
네.. 연애 때는 몰랐는데 결혼생활 하면서 전 별게 아닌거라고 생각하는 것들로 욱하고 화내니..저도 같이 싸우게 되네요. 이럴려고 결혼한게 아닌데..전 여자치고 털털한 성격이고 남편은 정많고 예민한 편이예요. 연애를 너무 짧게 한게 후회되고 엄마 가슴에 대못 박고 결혼한것도 후회되고 모든 것들이 후회되요. 저한테 잘하는데 저런일들이 너무 자주 반복되니 힘드네요. 저도 심장이 약해서 싸울때마다 심장 떨립니다. ㅠㅠ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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