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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1 19: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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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연애 때는 몰랐는데 결혼생활 하면서 전 별게 아닌거라고 생각하는 것들로 욱하고 화내니..저도 같이 싸우게 되네요. 이럴려고 결혼한게 아닌데..전 여자치고 털털한 성격이고 남편은 정많고 예민한 편이예요. 연애를 너무 짧게 한게 후회되고 엄마 가슴에 대못 박고 결혼한것도 후회되고 모든 것들이 후회되요. 저한테 잘하는데 저런일들이 너무 자주 반복되니 힘드네요. 저도 심장이 약해서 싸울때마다 심장 떨립니다. ㅠㅠ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