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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1 11: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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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살아있는 권력에 눈치보던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지금은 검찰 자체가 권력인 시대죠.
부패보수들이 문통의 과거 저 발언을 오용하고 있죠. 문통=살아있는 권력 으로 말이죠.
검찰 조직은 이승만-군부독재시대 30년간 살아있는 권력의 시녀 역할을 하면서 부패 조직으로 뿌리를 내렸고
김대중-노무현 정권이 정부의 권력 남용을 근절하고 투명한 사회 건설을 추진하는 동안 검찰은 같은 마음으로 정화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부패를 통한 부의 축적의 단맛을 알기에 이러한 카르텔을 유지하고자 독자생존의 길을 걷지요. 언론과 손잡고....
이명박그네와 같이 부패와 무능 정권시대에는 검찰개혁 즉 검찰집단에 칼을 들이미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으니..
정부는 정부대로 부패, 검찰은 열심히 자기 사업을 해왔으며 문정부 들어서 검찰개혁이 시작되니 정부를 적폐로 몰고 죽이려는 것이죠.
이재명은 실리주의 행정가이긴 하나 이재명도 서민출신으로 불공정 사회를 개혁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보이는데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스타일인데다가 문재인과 달리 칼을 뽑으면 제대로 사용할 성격이란걸 알기에 이재명은 반드시 죽여야 하는 상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