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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5 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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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 걸려보면 차라리 죽여달라고 호소할 정도로 아픕니다...
응급실 가서 절하듯 엎드려서 신음하고 있는데 옆에 똑같은 자세로 똑같은 소리 내고계신 아저씨도 계셨음
무통주사 한통 다맞고 나니까 통증이 다시 돌아와서 또맞음...
새벽 2시에 응급실 가서 6시까지 기다렸다가 근처 전문병원(체외충격파 쇄석술 가능한 요로결석 전문 비뇨의학과)까지 가서
한시간동안 돌 뿌시고 소변봤더니 소변에 피가 줄줄줄....(요도가 돌에 긁힌 흔적...)
그렇게 아침 8시에 집에가는데 진이빠져서 회사 못감....겨울이었다(크리스마스)
남들 크리스마스때 막 데이트도 하고 껴앉고 돌아다니는데 요로결석과 헤어지느라 하루종일 기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