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2020-03-06 21:25:28
0
예수 소원이 심판을 감해달라는 거라면, 일단은 결과는 그대로 감해지고 있는데 내가 그 상태 될때 무슨 영향을 끼치는지 알 수가 없어서 그런가? 근데 상태만 확인해보면 감정이 솟고? 아니면 심판을 감해달라는게 자기랑 엮일 누군가가 자기의 소원이랑 엮이는걸 감해달라는건가? 많이 엮일 수록 오해를 받으니? 방금 디시에서 모든글 삭제라는걸 봤는데, 이 생각은 몇달전 예수가 '그 날들을 좀 감해주십시오' 라는 글을 읽고 누군가의 시련을 감해달라는건가 심판을 감해달라는건가 생각했는데, 그것도 계속 안 쓰다가 지금 쓴 거에 속하는데, 영체교환? 나에게 아무것도 안 했고 나도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동안 영체교환이 랜덤하게 이루어져서 내가 그 상태 되면 대상도 그 상태가 되는거라고 생각하는건가? 혹은 누군가가 랜덤으로 영체교환을 시켰다고 믿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