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8
2017-02-27 16:49:14
1
유명하기 전까지는 덕을 봤겠지만 유명해지면 그게 독이될듯
957
2017-02-24 23:45:22
0
몸무게 상으론 변화가 없어도 신체변화는 있지 않을까요?
954
2017-02-21 02:30:44
17
저도 어릴적에 비슷한 사고를 당했었습니다. 음주운전자가 불법유턴하다가 오토바이타고 있던 저랑 충돌했죠. (무릎과 치아3개 나감.)
음주운전도 보험이 되는건지 10:0 이라는 과실비율에도 불구하고 보상은 터무니 없게 적게 받고 끝났습니다.
아무래도 그런쪽으로 지식이 없고 , 병원에 반년동안 입원해 있을려니 너무 힘들어서 대충 보험사랑 합의하고 끝내게 되었죠.
작성자분은 친구를 위해서 감정보다는 이성적으로 많이 알아보시길 권장합니다. 최대한 보상받으셨으면 좋겠네요.
음주운전도 보험이 되는건지 10:0 이라는 과실비율에도 불구하고 보상은 터무니 없게 적게 받고 끝났습니다.
아무래도 그런쪽으로 지식이 없고 , 병원에 반년동안 입원해 있을려니 너무 힘들어서 대충 보험사랑 합의하고 끝내게 되었죠.
작성자분은 친구를 위해서 감정보다는 이성적으로 많이 알아보시길 권장합니다. 최대한 보상받으셨으면 좋겠네요.
953
2017-02-18 22:59:03
0
메시가 다른 리그, 다른팀에서 뛰는걸 보는날이 올까요 ㅎㅎ
그렇게 되면 뭔가 색다른 재미가 있을듯
그렇게 되면 뭔가 색다른 재미가 있을듯
951
2017-02-16 20:50:03
3
이런 극단적인 예는 들고 싶지 않았는데 이렇게 말하는게 제 의견을 전하는데 도움이 될까싶어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보통 어른이나 친지들이 기혼 여성과 이야기를 할때 자주 등장하는 말 중에 하나가 "너희 애는 언제쯤 가질거니?"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모두 어머니의 뱃속에서 나왔고 생명의 탄생은 말하지 않아도 숭고한 희생이 동반되는 신성한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만약에 예정치 못한 임신을 했을경우 주변에서 날벼락이라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고 계획에 없던 일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임신이라는것 자체를 날벼락맞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설령 힘들고 몸이 망가진다 한들 그보다 더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군생활도 마찬가집니다. 예정에 없던 시기에 통지서가 날라와서 군대를 가야하는 것이라면 날벼락 맞았다고 말할순 있지만 병역의무 자체를 날벼락이라고 하는것은 그 수고와 희생을 폄하하는 것이죠.
보통 어른이나 친지들이 기혼 여성과 이야기를 할때 자주 등장하는 말 중에 하나가 "너희 애는 언제쯤 가질거니?"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모두 어머니의 뱃속에서 나왔고 생명의 탄생은 말하지 않아도 숭고한 희생이 동반되는 신성한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만약에 예정치 못한 임신을 했을경우 주변에서 날벼락이라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고 계획에 없던 일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임신이라는것 자체를 날벼락맞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설령 힘들고 몸이 망가진다 한들 그보다 더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군생활도 마찬가집니다. 예정에 없던 시기에 통지서가 날라와서 군대를 가야하는 것이라면 날벼락 맞았다고 말할순 있지만 병역의무 자체를 날벼락이라고 하는것은 그 수고와 희생을 폄하하는 것이죠.
949
2017-02-16 13:21:08
3
작성자 분의 댓글에서 "왠 신성한 국방의 의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라고 말한 것에 대한 반론을 하다보니 헌법도 등장하고 군인의 희생에 대한 부분도 나온것입니다.
그리고 군필자 아니신거 같은데 잘 알지못하면서 남의 군생활했던 시간을 함부로 날벼락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깍아내려 규정하지 마십시요.
당사자가 계획하지 못하고 있다가 갑자기 군대를 가야하는 상황에서 날벼락 맞았다고 표현할순 있어도 다른사람이 남의 군생활 기간을 날벼락으로 치부하는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리고 군필자 아니신거 같은데 잘 알지못하면서 남의 군생활했던 시간을 함부로 날벼락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깍아내려 규정하지 마십시요.
당사자가 계획하지 못하고 있다가 갑자기 군대를 가야하는 상황에서 날벼락 맞았다고 표현할순 있어도 다른사람이 남의 군생활 기간을 날벼락으로 치부하는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948
2017-02-16 01:45:04
7
국방의 의무는 헌법 39조 1항에 명시된 대한민국국민의 의무입니다.
신체건강한 대한민국 남성만이 군역을 치룰수 있는 자격을 얻습니다. 전쟁을 억제하여 나와 내가족, 국가를 지키는것을 신성하다 하는 것입니다.
시력때문에 공익갈뻔한거 수술받아서 현역 입대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현역갈려다가 신검에서 면제를 받아서 당황하고 하루죙일 우울해하던 친구를 본 사람으로서 모든 사람이 다 국방의 의무를 기피하지 않냐는 말은 듣기 좋지 않습니다.
군대가 몰상식하고 비리와 부조리가 판을 친다고 그것이 국방을 소홀히해도 되는 이유가 될순 없습니다. 그건 고쳐나가야 할것일 뿐이죠.
어느나라도 자국민이 나라를 지키려는 의지가 없는 나라에 힘을 보태어 주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점차 모병제를 위한 국가로 발전하겠지만 그건 현재로선 꿈에 불과 합니다.
때문에 자주국방을 위해서는 지금단계에서 군대의 규모를 축소할수 없고 그에따라 젊은남성들의 희생이 따르게 됩니다.
그 희생을 날벼락이라 하거나 ㅈ됐다고 여길게 아니고 진심으로 감사하거나 고맙게 생각해야 합니다.
최승현군도 팬들이 그렇게 생각해주길 바랄겁니다.
신체건강한 대한민국 남성만이 군역을 치룰수 있는 자격을 얻습니다. 전쟁을 억제하여 나와 내가족, 국가를 지키는것을 신성하다 하는 것입니다.
시력때문에 공익갈뻔한거 수술받아서 현역 입대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현역갈려다가 신검에서 면제를 받아서 당황하고 하루죙일 우울해하던 친구를 본 사람으로서 모든 사람이 다 국방의 의무를 기피하지 않냐는 말은 듣기 좋지 않습니다.
군대가 몰상식하고 비리와 부조리가 판을 친다고 그것이 국방을 소홀히해도 되는 이유가 될순 없습니다. 그건 고쳐나가야 할것일 뿐이죠.
어느나라도 자국민이 나라를 지키려는 의지가 없는 나라에 힘을 보태어 주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점차 모병제를 위한 국가로 발전하겠지만 그건 현재로선 꿈에 불과 합니다.
때문에 자주국방을 위해서는 지금단계에서 군대의 규모를 축소할수 없고 그에따라 젊은남성들의 희생이 따르게 됩니다.
그 희생을 날벼락이라 하거나 ㅈ됐다고 여길게 아니고 진심으로 감사하거나 고맙게 생각해야 합니다.
최승현군도 팬들이 그렇게 생각해주길 바랄겁니다.
947
2017-02-15 16:23:12
31
빅뱅활동하고 애국심하고는 큰 상관이 없으며
군대 2년아니고 1년 9개월이고
평균적으로 더 새파란 10살 어린 20~22살 애들이 군생활 합니다.
마지막으로 날벼락 아니고 신성한 국방의 의무입니다.
군대 2년아니고 1년 9개월이고
평균적으로 더 새파란 10살 어린 20~22살 애들이 군생활 합니다.
마지막으로 날벼락 아니고 신성한 국방의 의무입니다.
946
2017-02-14 23:30:19
0
저는 참는 편입니다. 그러다가 가끔 사람들하고 먹으러 갈 일이 생기면 그때 가서 먹고 운동합니다.
하지만 정말 못참겠다면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먹는게 더 좋겠죠.
하지만 정말 못참겠다면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먹는게 더 좋겠죠.
945
2017-02-14 13:45:21
15/92
대세일때는 반대먹을까봐 아무말 못하다가 사건터지거나 이미지 추락한다 싶으면 이때다 하고 평소 인성이 어떻고 태도가 어떻고...
잘나갈때는 눈에 안보이는것도 아닌데 꼭 이렇게 사건터지면 과거 인성을 가져오고선 '평소에도 인성이 쓰레기였어' 라는식의 사건과 관계없는 깍아 내리기는 보기 않좋습니다.
잘나갈때는 눈에 안보이는것도 아닌데 꼭 이렇게 사건터지면 과거 인성을 가져오고선 '평소에도 인성이 쓰레기였어' 라는식의 사건과 관계없는 깍아 내리기는 보기 않좋습니다.
944
2017-02-14 13:32:58
5/96
http://blog.naver.com/tjenffj00/150133449989
다른사람이 겪는 고통에 대해 자신의 기준으로 평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알려진 사건 말고도 얼마나 많은 시달림이 있었는지는 모를 일이죠. 보통 이렇게 알려질 정도면 안알려 진 것들은 더 많다는 이야기 이니까요.
극성팬들의 스토킹에 시달리고 과도한 스케쥴에 사생활이 없을 정도로 시달려도 프로의식을 발휘해서 나를 위해 너는 힘들어도 미소를 유지해야하고, 내가 돈을 많이 써서 여기 온것이니까 너는 나에게 최선을 다해야줘야 한다..
...너무 자기 중심적이라고 생각안드시나요?
아마 jyj가 일련의 사건들이 없었다면 이런 인성관련 글들도 없었겠죠. 그래서 이런 글이 더 안좋아 보이는 겁니다.
다른사람이 겪는 고통에 대해 자신의 기준으로 평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알려진 사건 말고도 얼마나 많은 시달림이 있었는지는 모를 일이죠. 보통 이렇게 알려질 정도면 안알려 진 것들은 더 많다는 이야기 이니까요.
극성팬들의 스토킹에 시달리고 과도한 스케쥴에 사생활이 없을 정도로 시달려도 프로의식을 발휘해서 나를 위해 너는 힘들어도 미소를 유지해야하고, 내가 돈을 많이 써서 여기 온것이니까 너는 나에게 최선을 다해야줘야 한다..
...너무 자기 중심적이라고 생각안드시나요?
아마 jyj가 일련의 사건들이 없었다면 이런 인성관련 글들도 없었겠죠. 그래서 이런 글이 더 안좋아 보이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