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심리는 절대 정의감이 아닙니다 '범죄자는 처벌받아야 한다' 라는 사고방식이 여성을 죽이고 싶다 (나라면)죽였을 것이다 라는 감정과 혼재되는데 그런 감정 어디에 정의가 있습니까 누가 범죄자인지 내가 지목하는 사람이 범죄자고 보복해야 마땅하다는건 폭력적인 사고방식일 뿐이죠
'남성'의 문제는 '남성'의 문제로 문제제기를 하지 않습니다 가장 최근에도 태권도장에서 아동을 거꾸로 처박았다 질식으로 뇌사한 사건이 있음에도 '남성'문제로 제기하는 사람은 없잖습니까 유독 여성에게만 여성이라는 특수성을 들이대면서 무능하다, 할당제다 이런 소리를 합니다 그러면 피해자의 자리는 어디에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