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들은 누군가를 무고하고 다닌다 라고 생각하고 싶은 건 알겠는데 본인들이 대표격으로 삼는 사건들,박모시인이나 SJ레스토랑 같은 사건들은 본인들이 떳떳하지 못하거나 재기하지 못하는 걸 남탓 하는 사건일 뿐입니다 억울해 하고 싶어 하는 건 알겠지만 그런 사람들을 통해서 본인이 억울하다,정의롭다는걸 관철해야 하나요 세상에 그런 사람 말고도 진짜 억울한 사람은 많을 텐데요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Print.html?idxno=145024 모욕죄 1명을 제외한 6명은 무혐의로 끝났습니다 그리고 sj레스토랑 사장은 본인의 폭언과 실언 등에 대해 단 한 번도 인정하거나 사과한 적이 없습니다 (http://archive.is/CDkHO 참조)
이런 식으로 짤방 몇 개로 특정 사실관계를 확인도 없이 일반화 하려는 심보가 고약한 것 아닌가요? 물론 저도 행사장에서 치마를 들춰서 찍었다는 자체를 믿기 힘든 일이라 생각하지만 이건 사실관계의 문제가 아니고 뭘 어떻게 합리화 하느냐의 문제니까요 이런 글 보면서 페미는 다 그렇다고 하는 사람들은 페미가 진짜 어땠는지 본인이 생각하는 페미에 대한 편견을 합리적이라고 인정받고 싶어할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