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인구감소를 보는 견해가 많이 다르죠.
확실한 건 경제가 많이 침체하여 인구가 많을 때에 비해 삶이 많이 피폐해질 것이라는 겁니다.
인구감소에 따른 경제성장률 변화 그래프를 올려봅니다.
인구가 별것 아니고 소수정예로 가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죠. 경우에 따라선 미래에 인공지능과 로봇의 시대가 오면 오히려 사람이 적어서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과 로봇이 대체할 수 있는 영역은 한계가 있고 앞으로 몇십년간 그 한계를 넘어서기 어렵습니다.
그 시간동안 인력이 부족하여 경제가 침체되는 것은 피할 수 없고 결국 이후 세대들은 지금이 한국이 가장 잘 나가던 때로 기억하게 될 수 있습니다. 마치 일본이 버블전의 일본 경제를 피크로 보는 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