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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3 12: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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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 이야기로 예를 들자면 다들 그냥저냥 펜굴리며 살아가는 인생인데 지식에 대한 자부심은 강해요. 그런데 현 국힘 지지자들 처럼 그것이 특권의식으로 가는걸 강하게 비판하고 경계하죠.. 약국운영하는 녀석 전국 수재소리 듣던시기도 있었지만 위에서 군림하겠다 특권을 얻겠다 한적은 없어요. 전부다 평범한 삶을 위해 내 새끼들을 위해 살아가는거지.. 아닌 유형의 인간 갑질하는 인간들 좋은 대학에 들어갔다는게 무슨 어마무시한 엘리트의 표상인줄 착각하는 이들이 부정적 인식을 만들어서 그렇지 의외로 안 그런사람 많아요. 예를 들어 화이트 칼라의 최고 대통령은 노무현이라는거.. 이상향이 오히려 밝을 수 있어요.. 님의 시각이 나쁘다는건 아니니 오해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