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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7 12: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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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엔 별일 아닌듯 그냥 넘어갔는데.. 한참 지난후에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저절로 생각이 나더라구요
저도 제가 똑부러졌으면 좋겠어요
의사표현하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근데 남편이 항상 뭐사다줄까 물어보긴 해요
밥도 자기가차려먹고..
가족하고 있으면 가족이 우선인게
서운한 경우가 종종 있어요
친한 친구에게 말하면 님처럼 반응해주었을것 같아요..
어쩜 님이 해주신 말씀이 제 속마음일지도..
글쓴게 미안한 맘도 있지만..
대변해주신것같아 후련하기도 하네요. 사람이란..참..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