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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23-10-11 22:35:31 0
주차시키는 남편 [새창]
2023/10/11 00:59:42
제가 참 융통성도 없고 속도 좁아요~~~
타고난거라 쉽진 않네요ㅎ
오늘 하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14 2023-10-11 21:57:22 4
주차시키는 남편 [새창]
2023/10/11 00:59:42
친구도 부모님께도 말못하는 사소한 이야기

누구에게 말하지 못해서 익명으로 해서

이런 공간을 이용하는건데 뭐가 잘못인지요

전 이곳이 해소의 공간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도덕선생님이신가요?
님이 대체 무슨 자격으로 이혼을 운운하시나요
선을 넘으셨네요

살다보면 사소한일들이 반복되고 쌓여서 나중에 큰 일이
되고요

이런일들이 일회성이었다고 하면 밤새 썼다지웠다를 반복하며 굳이 이런데 올리지 않겠죠

물론 님처럼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근데 오만하세요
13 2023-10-11 01:40:36 1
주차시키는 남편 [새창]
2023/10/11 00:59:42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한결 편해지네요
12 2023-10-11 01:31:13 0
주차시키는 남편 [새창]
2023/10/11 00:59:42
감사합니다
11 2022-03-08 15:45:31 4
이해받지 못하는 서운함 (임신 초중기) [새창]
2022/03/07 02:12:30
일일이 말해줘야한다는게 답답해요. 알아서 잘해주면 좋으련만..싫은거 말하면 자기 가족만 싸고 돌아서 말해봐야 저만 감정이 상해요..ㅎ 그래도 계속 말은 해야겠죠? ㅜㅠ
10 2022-03-08 15:41:54 1
이해받지 못하는 서운함 (임신 초중기) [새창]
2022/03/07 02:12:30
말해도 보통 위로받진 못해요.ㅜㅜ 팔자려니 해야죠..에공
9 2022-03-08 15:39:41 2
이해받지 못하는 서운함 (임신 초중기) [새창]
2022/03/07 02:12:30
저는 당황하면 회로가 정지되는 느낌이에요...ㅜㅠ말이 잘 안나와요. 그 순간엔 뭐가 옳고 그른건지 모르겠어요..휴
8 2022-03-08 15:37:15 2
이해받지 못하는 서운함 (임신 초중기) [새창]
2022/03/07 02:12:30
아이고...진짜.. 감기걸리면 임산부가 더 조심해야한다는데 일반인한텐 그게 울일인가...ㅎ 저는 지금도 남편이 제가 유세부리는것처럼 말해요 임산부한테 해야하는 배려인데 그게 유세처럼 보이나봐요 답답해요..
7 2022-03-07 23:00:05 4
이해받지 못하는 서운함 (임신 초중기) [새창]
2022/03/07 02:12:30
입덧이 정말 심하셨네요 ㅠㅠ 저는 토덧까진 아니고 냉장고 냄새 김치냄새 고기 등등 계속 메스꺼워서 진짜 죽다 살았네요. 힘들다고 얘기해도 임신은 특별한 경험이니 감사하게 생각하라며..ㅎㅎ 나름 마인드컨트롤에 도움 주려는 말인건 아는데......도움 이 안되는...ㅎ 매번 일일이 말해야하는게 답답할때가 많지만 그래도 상대방은 모르니 말해주는게 맞겠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 2022-03-07 22:41:19 2
이해받지 못하는 서운함 (임신 초중기) [새창]
2022/03/07 02:12:30
입덧 한참 심할 때 일인데 요즘 갑자기 밤에 여러 생각이 많아지네요.. 반복적으로 생각이 나서 게임도 해보고 유튜브도 보는데 첨에만 괜찮고 하루이틀 지나니 그런것들도 소용이 없어서 글을쓰게 되었네요.ㅜㅜ 여기서 진짜 많이 위로받네요. 감사합니다
5 2022-03-07 12:27:00 2
이해받지 못하는 서운함 (임신 초중기) [새창]
2022/03/07 02:12:30
평소에 항상 그러는건 아니더라도 그 순간만큼은
뇌리에서 떠나질 않네요
잘해주는 때도 많은데 왜 그부분만 크게 보이는지...
스스로 잘 챙겨야겠어요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4 2022-03-07 12:18:37 2
이해받지 못하는 서운함 (임신 초중기) [새창]
2022/03/07 02:12:30
그런경우가 있군요.. 극단적인 경우긴 하지만요
3 2022-03-07 12:17:15 10
이해받지 못하는 서운함 (임신 초중기) [새창]
2022/03/07 02:12:30
당시엔 별일 아닌듯 그냥 넘어갔는데.. 한참 지난후에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저절로 생각이 나더라구요
저도 제가 똑부러졌으면 좋겠어요
의사표현하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근데 남편이 항상 뭐사다줄까 물어보긴 해요
밥도 자기가차려먹고..
가족하고 있으면 가족이 우선인게
서운한 경우가 종종 있어요
친한 친구에게 말하면 님처럼 반응해주었을것 같아요..
어쩜 님이 해주신 말씀이 제 속마음일지도..
글쓴게 미안한 맘도 있지만..
대변해주신것같아 후련하기도 하네요. 사람이란..참..
댓글 감사합니다
2 2022-03-07 05:55:50 5
이해받지 못하는 서운함 (임신 초중기) [새창]
2022/03/07 02:12:30
또 눈물 나네요.. 감사해요
1 2022-03-07 05:53:07 14
이해받지 못하는 서운함 (임신 초중기) [새창]
2022/03/07 02:12:30
너무 큰 위로가 되었어요~~~!
누구에게도 말못하던 이야기였거든요
남편한테 의존하는 모습도 돌아보게 됐구요
남편도 잘하려고 하는데
저에게 맞추기가 쉽지 않았을것 같기도 하네요..
공감받아서 꺼이꺼이 눈물이 났는데 오늘 처음!
태동이 느껴지네요..미안하게
아기한테 엄마뿐이란 말씀에 정신이 번쩍들었어요
외롭고 답답했는데 큰 힘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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