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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7 21: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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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가족을 보낸다는 슬픔 어찌 말로 표현 하겠습니까.. 가족곁에 오래오래 있고싶어할 그 마음 잘 간직해주시며 안락사를 시켜 편하게 해주시는게 어떠할지 조심스레 의견 내봅니다.. 4달된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에서 저 또한 언젠간 맞이할 그 슬픔 100분의 1이라도 이해한다면 거짓말로 들리시려나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13년 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세월을 함께한 강아지는 행복할꺼에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