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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5 18: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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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희집도 아빠가 항상 무뚝뚝하시고 화잘내시고 그러셔서 제가 저도 모르게 마음의문을 닫고 아빠랑 대화하지않으려하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느껴졌어요 아빠가 집에서 외톨이같단 사실을 그래서 제가 닫혀져있던 마음의문을 조금열었어요 상처받을거같았거든요
근데 전 정말 조금만열었는데 아빠는 활짝열어주시더라구요 제가 정말 그동안 잘못했단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이젠 아빠랑 말장난도하고
많이친해졌어요 제가 더 잘해야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