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린 부분입니다. 병원복 입고있는걸로봐서 침맞기 전으로 보이구요.
죽은 겉피부 밑으로 속살은 살아있는것 같아요.
저도 본 글 사진만 봤을때는 복구가 불가능한걸 복구한건줄 알았는데, 전체사진을보니 원래 자연치유 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본글에도 병원 의사께서
"자연 치유 능력에 맡기고 대부분 그렇게 치유되지만 치유되지 않는 부분은 절단 할 수 밖에 없다" 라고 말했다네요.
절단 수술도 50일 뒤로 예약잡아놓은거보면 의사는 7주간 경과를 보고 혹시 재생이 안된 부분을 절단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