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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01: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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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즈비즈 피해자들의 말 :
전 제 친구가게 가서 제가 화장실 가있는 사이 제 주민등록증 복사해서 회원 가입 당한 정말 바보 같고 병신 같은 1인 입니다. 모티브 비즈 피라미드 다단계 회사 이며, 시중에서는 공자폰이거나 또는 10만원 짜리 핸드폰을 모티브 비즈 가입하고 1달뒤에 나온 요금 영수증을 보면 64만원 이거나 80만원 까지 받고 판매를 하는 전형적인 피라미드 다단계 회사 라는 점을 명심해 두세요! 모티브비즈때문에 정말 사람 미치고 열불나서 핸드폰 판친구놈(이제 친구도 아님)의 친구나 지인 또 다른 그놈과 아는 친구들에게 까지 문자 싸그리 돌리고 "조심" 하라고 문자 보내고 전 지금 1335 방송통신위원회와 얘기중에 있습니다. 정말 하시마세요!
저와 배우자가 갖고 있는 피쳐폰이 65만원짜리이며 2008년 모델을 작년말에 구매했습니다. 총 130만원이 통신비에서 할부로 나가고 있으며, 그 중 60만원을 주셔서 실제적으로는 70만원이 마이너스 상태입니다. 기존 폰의 위약금을 포함하면 90만원대의 피해를 봤고... 최근 제 명의로 정체모를 타블랫까지 구매하시는 바람에 아버님과 크게 다투었습니다. 아버님이 납부하는 통신비만해도 매달 백만원에 가까우며 받는 금액도 백만원 정도가 되시는듯 합니다. 하지만, 매출이 발생하지 않아 수입이 없어도 몇년간 백만원씩 밀어 넣어야 하는 상태입니다
천당에서님과 시카티 피펜님의 글이 정답입니다 저도 지인으로 부터 구매했는데 한마디로 짜증 그자체입니다. 모티브로부터 옴니아2사고 2일뒤에 시장통에 가니 공짜폰으로 걸려있더군요 저희집부부는 다달이 남들은 않내는 휴대기기할부금을 둘이합쳐서 약 8만원가량 냅니다 24개월동안... 전화비는 당연히 약정요금내고요 인터넷도 겨우되는 옴니아들고... 모티브의 말데로 돈을 벌려면 내가 아는 사람들을 계속 눈탱이 쳐서 회사 50%주고 나머지가지고 내아래사람들과 나눠먹기하는겁니다. 한마디로 사기치는거죠 이거하면 용돈벌이는 될지몰라도 인간관계 완전히 망치는겁니다 아시죠 다단계는 늪이라는거!
공짜폰을 육십만원대에 파는 곳이죠 지인들한테 판매하는데 물론 그런식으론 절대 이야기하지 않죠 케이티 직영이네 어쩌네 하면서 평생요금제에 쓰는 요금의 일정부분을 돌려받느네 하면서 정작 요점은 흐립니다 피해자들 대부분이 지인인 관계라 차마 산 핸드폰을 취소할수도 없구요 그걸 악용하고 돈을 버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