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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4 18: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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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의 양은 맞춰 가는 스타일이라서
기본은 액젓으로 까나리나 멸치액젓을 넣는데
많이 넣지마시고 티스픈 단위로 살짝 많이넣으면 약간 비린 김치맛때문에 그리고 간장(진간장) 넣고 참치액 살짝
지금까지 말씀드린게 음식의 간을 좌우하는것들이니 조금씩
넣어가면서 하시고
고추가루 당연히 마늘다진것 당연히 넣으시고
저는 설탕을 줄이는 요리를 해서 대체당을 넣었지만
설탕을 좀 넣어주세요 매실액? 저는 비추 매실액에서 나는 약한 술냄새가 별로 안어울리는것 같아서
마지막엔 양념넣고 버무리면 봄동 숨이죽는데
이때 깨와 참기름 (저는 들기름) 넣고 살살 버무려주면
끝
참 봄동은 큰잎은 3조각4조각 정도 내서
깨끗이 씻어 주세일반 배추보다 속에 이물지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