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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2015-07-16 10:46:58 0
하연주가 일부러 장동민에게 져 줬다고 생각하신다면 [새창]
2015/07/16 09:16:31
전 여기까지 할께요. 일하러 가야돼서....^^
165 2015-07-16 10:46:17 0
하연주가 일부러 장동민에게 져 줬다고 생각하신다면 [새창]
2015/07/16 09:16:31
불가능 룰을 몰랐다기 보다는 그걸 외치기가 두려웠던 것이라 봐야 할것 같아요. 장동민을 너무 높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하연주의 인터뷰로 미루어 볼때
연결이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다름아닌 장동민이 확신을 가지고 놓았을때는 뭔가 연결이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불가능 룰을 알고 있음에도
막상 부르기가 어려웠다는 거죠. 하연주의 말마따나 장동민의 능력치를 너무 과대평가한것이 하연주의 패인입니다.
164 2015-07-16 10:40:44 0
하연주가 일부러 장동민에게 져 줬다고 생각하신다면 [새창]
2015/07/16 09:16:31
불가능 선언은 확신이 없으면 외치기 힘들죠. 섣불리 외쳤다가 레일 연결이라도 된다면 패배를 의미하니까요.
그래서 하연주씨가 망설인것이라고 봐요. 이게 연결된단 말이야? 하고 계속 고민하죠.
비슷한 예로 김경란이 결승에서 홍진호랑 대결할때도 결을 선뜻 외치기를 주저했었죠. 여자들이 남자에 비해서 유달리 조심성이 많은것을
장동민이 멋지게 이용을 한 것이라고 봐야죠.
163 2015-07-16 10:35:38 0
하연주가 일부러 장동민에게 져 줬다고 생각하신다면 [새창]
2015/07/16 09:16:31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친구들이 흔히 하는 대화중에
'저새끼 저거 분명 100퍼 구라일거야. 그렇챦냐?'

자기처럼 생각하는 친구들이 존트 많을 거라는 확신이 있을때 저런 말을 해요.
그래서 그 친구의 말에 동의하는 사람을 한명이라도 데려와 보라고 한 겁니다. 다른뜻은 없어요.
162 2015-07-16 10:23:49 0
하연주가 일부러 장동민에게 져 줬다고 생각하신다면 [새창]
2015/07/16 09:16:31
글에는 문맥이라는게 있어요.
그 분의 생각이 초등학생...99퍼...이런 극단의 단어선택을 해서 주장하는 이면에는 그만큼의 확신이 없이는 못쓰는 단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 분의 생각에 동의하는 사람이 단 한사람이라도 있으면 찾아와 보시라는 말을 한겁니다.
이게 본문에 썼던 제 취지에요.
161 2015-07-16 10:19:49 0
하연주가 일부러 장동민에게 져 줬다고 생각하신다면 [새창]
2015/07/16 09:16:31
그분의 주장을 단문장으로 이어가볼께요.

"하연주가 불가능규칙을 모를리 없다'
'초등학생이 아닌 이상 99퍼 거짓말이다'
'하연주는 일부러 진 것이다. 왜냐면 그녀가 불가능규칙을 모를리가 없으니까 그렇게 물어보고 또 물어봤으니까 무려 1시간동안'
'다시말하면 하연주는 일부러 진거다. 몰랐다는건 초등학생이 아닌이상 99퍼센트 거짓말이다.
자 여기서 글쓴이의 생각을 유추해보면 초등학생이 아닌이상 99퍼센트 거짓말이고 99퍼센트라는 확신에 가까운 수치를 예로 든다는것은
많은 사람들이 자기와 같은 생각을 할것이라는 자신감이 대폭 들어가 있는 표현입니다.
99퍼센트에 해당될만큼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없고서는 저런 말을 할 수 없죠.
159 2015-07-16 10:03:38 0
하연주가 일부러 장동민에게 져 줬다고 생각하신다면 [새창]
2015/07/16 09:16:31
더 지녀스// 비약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불가능 규칙을 끝까지 몰랐다는게 말이되냐 99퍼센트 거짓말이다"
그럼 그다음엔 어떤 문장이 올까요. 실제로 하연주는 불가능을 외치지 않았습니다. 일부러 외치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 분의 주장에 따르면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가능을 외치지 않은것입니다. 그분의 주장대로라면 이건 일부러 져준거죠 99퍼센트.
초등학생 제외하면 성인들 99퍼센트는 그분과 같은 생각을 할것이라는게 그 분주장이고 그 주장에 입각해서 99퍼센트에 해당하는 분을 한사람이라도 보여달라고 한것인데 이게 어째서 비약인가요.
158 2015-07-16 09:48:00 0
하연주가 일부러 장동민에게 져 줬다고 생각하신다면 [새창]
2015/07/16 09:16:31
더지녀스 //
'딜러에게 룰 물어보는 장면도 나오는데 불가능이란 중요한 규칙을 끝까지 몰랐다는게 초등학생 아닌이상 99프로 거짓말인듯'
이게 그분이 쓰신글인데요. 이 글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뭣일까요?

이말을 풀어보면
하연주가 불가능이란 규칙을 끝까지 몰랐다는게 말이되냐? 초등학생도 안 믿을거다. 즉, 하연주는 그 규칙을 알고 있었을것이다.
가 됩니다. 한마디로 하연주는 규칙을 알고 있었을거라는게 그분의 주장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즉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연주가 불가능을 외치지 않은 이유를 그 분은 장동민의 협박때문에 그랬을거라고 생각하는거에요.
저는 이것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이고요.

적어도 하연주는 처음에 그 규칙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그 상황이 되니까 머리가 백짓장처럼 되어서 불가능규칙이 머리속에서 떠오르지 않았다고 보는것이 맞겠죠. 알고 있는데 일부러 말 안 할리가 있겠나요. 거액의 상금이 걸려있는 게임에. 그것도 4강인데.
157 2015-07-16 09:36:06 0
하연주가 일부러 장동민에게 져 줬다고 생각하신다면 [새창]
2015/07/16 09:16:31
야후힛// 하연주가 내 자신을 믿지 못했다라는 말의 속뜻은 장동민이 마지막에 놓은 레일 위치로는 도저히 연결이 불가능 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워낙 잘하는) 장동민오빠가 둔 자리니 저건 뭔가 연결되는 길이 있어서 놓은건 아닐까? 하고 반신반의 하는 상황인데
여기서 자기(판단을)를 못믿고 장동민을 너무 과대평가해서 자멸해버린 자신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한거에요.
156 2015-07-16 09:31:00 0
하연주가 일부러 장동민에게 져 줬다고 생각하신다면 [새창]
2015/07/16 09:16:31
사실관계가 예민하시다니 정확하게 다시한번 말씀드릴께요.

그 분은 '하연주가 불가능 규칙을 모를 확률이 99퍼일 것이다' 라고 말한 것이 아닙니다.
바로 잡아 말씀드리면
그 분은 '하연주가 불가능 규칙을 '알고 있음에도' 모른척하고 져 준것이다 라는 취지로 말씀하셨고 그에대해서 반박한 겁니다.
155 2015-07-16 09:26:03 0
하연주가 일부러 장동민에게 져 줬다고 생각하신다면 [새창]
2015/07/16 09:16:31
불가능 규칙을 아예 모르는것과 알고도 모른채 하는것은 의미가 전혀 다르죠.
저분은 하연주가 불가능 규칙을 모를 확률이 99퍼센트일것이다라고 말한것이 아니라
하연주가 불가능 규칙을 알고 있음에도불구하고 장동민 협박이 무서워서 알고도 일부러 졌을가능성이 99퍼센트라고 말씀하신거에요.

두 문장은 의미가 완전히 다른거에요.
154 2015-07-16 08:43:04 1
김경훈이 아무리 트롤을 했어도 사실 사건발달원인은 이상민 [새창]
2015/07/16 05:23:00
김경훈이 장동민 뒤로 다가가서 귓속말로
"상민이형 살릴려구요.." 라고만 안했어도


김경란외 다수들 반응예상
" 어떻게 저게 가능하지?"
"분명 아까 우리랑 똑같은 매뉴였는데 "

이상민 계획대로만 진행되었더라면 역대급 정치판 콩픈패스급의
화제를 불러올수 있었는데 김경훈의 저 가벼운 입이 모든걸 망쳤죠.
153 2015-07-16 08:03:28 4
시즌3 데매 모노레일 질문이요 [새창]
2015/07/16 05:50:19
하연주가 불가능이라는 규칙을 알고도 모른채 했을가능성이 99%라구요? 일부러 떨어졌을 가능성도 99%로 구요?

글쎄요.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은 1%도 안될거 같은데요.
1%는 예의상 말한거고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가능성은 0.0000000001%도 많다고 봅니다.
152 2015-07-16 00:22:05 0
브케인조아님(닉언죄) 잠깐 저 좀 보시죠 [새창]
2015/07/15 18:56:16
주먹으로 싸우기 이전에
주먹으로 싸울수있게끔 칼(아이템빨)을 써서
동등조건으로 싸울수 있게 한거에요. 말로만 무력화 외치면 김경란이 들어줍니까? 택도 없는 말씀을 하시네.. 아이템빨로 김경란 무기를 없애거에요 홍진호가요. 님을 이해시킬 자신은 제가 더 없네요여기까지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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