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6
2011-08-08 13: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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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참.. 대단하십니다.
전륜구동인 이상 피쉬테일은 모든차가 가지고 있다는게 맞다고 봅니다 (라프디젤, 프라이드 디젤 전륜이 무거운차에서 나타납니다)
거기에 토션빔을 사용해 좀더 불리해 진다고볼수 있습니다. z-link로 피시테일현상을 억제 가능한데 그조차 없고요 (이건알고계시죠?)
토션빔이며 z-link가 없어도 피쉬테일현상을 피할수도 있는게 세팅문제인데 그세팅이 제대로 안됐고, 아반떼 차체가 후륜이 가벼워 발생한다는겁니다.
애프터마켓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z-link가 피쉬테일현상 문제가 없다면 판매 그만둬야죠? 심리적인 보상일수도 있지만
실제로 저현상을 재현해내는 일반 운전자는 거의 없을뿐더러 피쉬테일현상에서 복귀하는 방법을 아는사람도 드믈죠.
미연에 방지를 하려면 스포일러나 z-link 설치가 답일수밖에 없네요
자료라하면 자료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현대에서 리콜한적도 없고요, 심지어 뉴스보도도 2010년도 이후 보도가 없습니다.
현대에서 내부적으로 세팅을 변경해서 조금이라도 억제할수 있겠지만 수정했다고 하더라고 태생적한계때문에 나타날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