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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9 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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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하는사람이 어딨겠어요
직장인생활 9년차로써 말하자면 당장 급해서 막 직장 구해서 다니다가 몇달 못다니고 때려친적이 2번 있었어요
그담에 아예 작정하고 이회사 저회사 고르면서 9개월을 통째로 놀아버렸죠
물론 계속 이력서 내고 면접보면서요
그러다가 10개월 만에 입사한 회사가 참 좋더라구요...
내가 꼭 뽑혀야 하는 시험이다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내가 내맘에 드는 회사를 골라가겠다 라고 좀 여유있게 생각하시면
더 좋은 회사가 기다리고 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