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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4 21: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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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를 비난할땐 '이게 바로 그사람의 의도다!'하고 단정지어서 신나게 물어뜯더니
본인의 의도는 그게 아니지만, 그렇게 생각할수있다면 그래도 사과한다고 사과문을 써올렸더니
이제와선 무엇이 사실인지 당사자만 안다니. 좀 비겁한거같지않나요.
아무리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이라지만.
그냥 싫으면 '아 얘 존나 싫어서 그냥 깜'이라고 하던지, 잘 모르겠으면 끝까지 그냥 구경이나 하던지 둘중 하나를 하시면될것을
본인이 뭐라고 되는것마냥 '똑똑한 대중이됩시다!'라니 다른 사람들은 다 존나 멍청해서 그냥 넘어갔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제발 멀쩡한 게시판에와서 철지난이야기 꺼내면서 본인이 깨우친 시민이라도 되는양, 멀쩡한 사람들 가르치고 들지좀 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