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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3 19: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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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장면에 비틀즈의 곡 'Hey Jude'를 사용하려고 했으나, 이 곡을 그대로 사용하기에는 곡의 가사와 분위기가 해당 장면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 요한 파헬벨의 카논을 뼈대로 삼고 영국 락밴드인 프로콜 하룸의 A Whiter Shade of Pale의 메인 멜로디를 차용해 비슷한 분위기의 곡을 작곡한 결과 완성된 곡이라고 한다.[3] 명랑한 곡조와 청아한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곡으로 여기저기에서 브금으로 잘 쓰인다.그러나 잘 들어보면 가사가 시궁창영미권 친구에게 들을만한 노래로 추천해줬다가 절교를 당했다 카더라 Hey Jude를 차용했기 때문에 가사를 생각하지 않고 그냥 들었을 경우 경쾌한 콘서트 분위기이다. 특히 후렴구의 Nan-na-na를 차용한 떼창 부분.
출처 : http://rigvedawiki.net/r1/wiki.php/Komm%2C%20susser%20Tod?action=show&redirect=%EC%98%A4%EB%9D%BC%20%EB%8B%AC%EC%BD%A4%ED%95%9C%20%EC%A3%BD%EC%9D%8C%EC%9D%B4%EC%97%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