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일반적으로는 '애절하다'라고 번역합니다.

10066 2013-12-15 00:44:14 3

(베스트X) 지니어스게분들이 조금 오해하는거 같아서 의견을 좀. [새창]

제가 보기엔 견해의 차이.
지니어스 게시판의 대부분 사람은 지니어스를 축구나 LOL대회같은 '스포츠'의 관점으로 보는 이들에게는 스포일러가 있더라도 당연한 것.

그리고 지니어스를 라이어게임같은 드라마나 무한도전같은 예능의 관점으로 보는 이들에게는, 실시간으로 안 보더라도 나중에 천천히 반전을 즐기며보려다보니, 스포금지요구를 하는 것이구요.(영화개봉당일에 제목으로 스포일러하는 것과 똑같다 이거죠)

10065 2013-12-15 00:22:46 0

메카닉이 마이너한 장르인가요? [새창]

저는 오히려 건담을 싫어하는 덕은 보기 힘들던데....

10064 2013-12-15 00:00:38 0

로봇나오고 액션 좀 나오는거 추천해주세요~ [새창]

네. 드려야죠. 추천

10063 2013-12-14 23:30:05 0

LEVEL-5 통합 캐릭터 인기투표 [새창]

얘넨 그냥 인기투표하면 안 되겠네요
근데 왜 레이튼 교수님은 순위권에 없는가....

10062 2013-12-14 23:12:56 2

[BGM] 애니를 보고 이런 청춘을 보내고 싶었다.2ch [새창]

1 하지만 현실은 시게치

10061 2013-12-14 23:11:25 1

[새창]

1 ICO는 좀 음침하고 어두운 성안을 탐험한다면
이건 세상이 멸망한 이후의 세계 - 잔혹하지는 않지만 몽환적이면서도 쓸쓸한 세상을 탐험하는 내용입니다.

스토리적으로는 둘이 좀 비슷하긴 하네요.
다만 ICO는 한 여자아이와 '함께'한다면. 이건 여자아이를 찾기위해 한명의 파트너와 함께한다는게 다르지요.

10060 2013-12-14 22:57:09 2

[BGM] 애니를 보고 이런 청춘을 보내고 싶었다.2ch [새창]

솔직히 디오와 같이보내는 청춘은 싫어ㅋㅋㅋㅋㅋ

10059 2013-12-14 22:42:47 1

[새창]

옛날에 Wii를 사자마자 한 게임이죠. Wii를 사게 만든 게임 중 하나인지라.(다른건 428-봉쇄된 시부야에서, 노 모어 히어로즈, 오보로 무라마사)

솔직히 스토리 자체는 되게 별거 없어요. 반전같은 것도 없고.
스토리보다는 분위기를 즐기는 게임에 가까운 느낌이죠.

10058 2013-12-14 22:07:33 1

오토코노코 甲 [새창]

그런데 이름이 포'로리'

10057 2013-12-14 22:00:39 0

단간론파 잼잼예스잼 허니잼 [새창]

여담으로 나에기의 성우 오가타 메구미는 탐정학원Q의 주인공 Q를 맡은바 있음
야마다 히후미의 성우 야마구치 캇페이는 코난의 쿠도 신이치 성우입니다. 김전일 역할도 한번이긴 해도 맡은 적 있구요.(첫번째 극장판)
2의 주인공 히나타 하지메의 성우 타카야마 미나미는 명탐정 코난에서 코난역할

10056 2013-12-14 15:20:43 17

대자보 뜯어가는 사람도 있나보네요 [새창]

한남대 출신입니다
청테이프로 붙이면 안 된다는 게 아니라
학생회 인가를 받지 않은 대자보는 원래 떼가는 게 규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저도 포스터를 붙인 적이 있는데 각 단과대 학생회에게 도장을 받은 것을 제외하면 떼버립니다

10055 2013-12-14 11:37:49 1

정리하다 나온 cd들 [새창]

제가 말한것들은 전부 정식으로 PC판이 나온적이 없는 게임들이에요. 그런데 그것의 PC판이라면 해적판말곤 답이 안 나오죠.
우선 KOF시리즈는 아시다시피 어떤 시리즈도 정식으로 PC판으로 나온 적이 없어요.
철권3 CD도 보이는데, 한글로고 박혀있는 거 보니 이것도 불법복제판 같군요. (처음엔 플스1CD겠지 했는데 한글로 '철권'이 뙇!!!)
야구왕배트맨플러스 또한 PC로 나온적이 없이 오락실게임으로만 끝났어요. 이게 PC로나와서 팔렸다면 AVGN이 괜히 '이 명작은 되살려야됨'이라고 지롤했을리가 없죠.

특히나 던전앤드래곤은 판권문제로 제작사인 캡콤도 함부로 팔지 못하는 게임으로 유명합니다.
오락실말고 정식으로 컨버전된건 얼마전까지는 세가새턴용 하나였어요. 그래서 세가새턴용 정품CD는 10만원을 호가하는 물건이구요.
그나마 얼마전에 판권을 어찌어찌해결해서 캡콤이 정식으로 스팀,PS3, 엑스박스360용으로 발매했구요. 그 중에서 CD로 내놓은건 PS3용 일본판 하나 뿐입니다.

10054 2013-12-14 11:23:51 9

정리하다 나온 cd들 [새창]

킹오브99, 야구왕배트맨플러스, 던전앤드래곤 등등 불법 CD가 몇개 보이네요.
아니 작성자분은 정품으로 알고 사셨겠지만, 알고보면 판권없이 멋대로 찍어낸 CD죠.(주얼CD 중 상당수가 무판권 해적판 CD입니다)

국내 게임시장의 암흑면도 보여서 좀 씁쓸하네요. 많은 초딩과 학부모가 정품인지 해적판인지도 모른채 샀을 걸 생각하면...

10053 2013-12-14 11:19:56 50

[브금] 현재 닌텐도 CEO의 위엄 [새창]

3번은 더 무서운게. '지금 이대로가면 2년 걸리는데, 제말대로하면 1년이면 됨요 ㅇㅇ'해놓고 저렇게 갈아버린거죠. 정말로 1년만에 해냈구요
그리고 원사운드가 소개한 복제방지 장치 - 복팩은 난이도가 어렵고, 최종보스전에서 다운 된 뒤 세이브 날려먹는 것도 이 사람 작품(...)

5번 추가설명에 대해서 정정하자면 포켓몬 금/은 개발당시는 아직 닌텐도 사장은 아니였고 실장이었습니다. 발매 후에 사장이 된거죠. 그래도 사장 인수인계하고 있었을테니 높으신 분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엔 변함없지만요;;

HAL연구소(마더 시리즈, 별의 커비 제작사) 프로그래머 -> HAL연구소 사장 -> 닌텐도실장 -> 닌텐도 사장의 루트를 밟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