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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7 2013-11-06 10:38:46 0
WB 번들 최고 기부자 [새창]
2013/11/06 04:24:19
지금들어가니 2위로 떨어졌구요. 5위에 120달러 기부한 사람은 나이트윙 ㅋㅋㅋㅋㅋㅋㅋㅋ
9646 2013-11-05 13:22:33 0
[짤방] 한국의 게임 관련 상황 [새창]
2013/11/05 08:10:39
마지막에 피코까지마요. 저거 지금 프리미엄 붙어서 은근 비쌈.
9645 2013-11-05 11:25:19 1
[설명][분류] 미연시는 정말로 미연시일까? [새창]
2013/11/05 09:56:39
놀랍게도, 우로부치겐의 데뷔작인 팬텀 오브 인페르노는 한글화 정발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이즈모와 캐슬 판타지아같은 스튜디오 에고 게임은 꽤 많이 정발되었구요.(잉야잉야씬은 당연히 삭제...)
옛날 게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상당히 많이 정발되엇습니다. 드래곤 나이트4, 동급생, 도키메키 시리즈

플스2용으로 이브 버스트 에러 플러스가 완전한글화 정발되었지요.
9644 2013-11-05 11:21:46 1
[설명][분류] 미연시는 정말로 미연시일까? [새창]
2013/11/05 09:56:39
텍스트 어드벤처(텍스트만으로 진행하는 게임)이 원래 존재했습니다.

여기서 화면효과 일부와 음향효과를 대폭적으로 강조한 '사운드 노벨'이라는 것이 탄생했습니다. 첫 작품이 제철초. 그 뒤에 공전절후의 히트를 친 게임이 카마이타치의 밤.
그리고나서 리프사에서도 사운드 노벨 "시즈쿠"를 내놓지만, '사운드노벨'이라는 명칭자체를 춘 소프트(현 스파이크 춘소프트)에서 상표권등록을 했기 때문에, 장르명으로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우리는 사운드 노벨에서 시각효과를 더욱 강화해서 비주얼 노벨이다!"라고 장르를 변경. 이렇게 "비주얼 노벨"이라는 명칭이 탄생했습니다만, 사실상 사운드노벨과 달라진건 별로 없습니다.

비주얼노벨이란 말이 흥하긴했지만 사실 엄밀히 따지면 사운드노벨과 마찬가지로 '리프사 고유의 상표권'이라고 보셔야합니다.
실제로 코나미에서 '비주얼노벨'을 자기네 상표권으로 등록하려고 하니까 제일 먼저, 그리고 적극적으로 태클을 건게 리프니까요.

일본에서도 잘 보면 비주얼노벨이라고 자칭하는 회사는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상표권과는 무관한 동인게임이 사운드노벨이라고 지칭하는 경우가 있죠.(대표적인 게임이 월희, 쓰르라미 울 적에)

우리나라의 미연시에 가장 적합한 일본식 용어는 비주얼노벨이 아니라 갸루게(걸 게임)이 맞습니다.
본문에서 언급했듯이 막상 연애요소가 중요하지 않은 게임들도 우리나라에선 미연시라고 불리는경우가 많은 데. 일본에서는 '미소녀가 주체인 게임장르 전반'을 걸게임이라고 부릅니다. 전연령판/성인판 모두 합쳐서 말이죠.
9643 2013-11-05 00:01:44 0
[새창]
골든 타임 완결 안났습니다. 일본에서 7권까지 나왔습니다.
알라딘 예스24등은 수도권의 경우 오전10시까지 결제하면 저녁~밤에 도착합니다.
9642 2013-11-04 21:31:01 2
본격 옷 벗기기 게임 [새창]
2013/11/04 20:45:46
아키바즈 트립, 아키바 스트립 둘 다 노린 중의적인 표현입니다

설정이 흡혈귀들이 돌아다니는 데, 약점이 햇빛입니다
그래서 피부를 태양에 노출시키위해 옷을 벗겨서 죽인다는 설정

물론 남자 흡혈귀도 나옵니다.

1탄은 psp로 나왔고 의외로 재미있습니다
9641 2013-11-04 18:39:11 1
솔직히 최강논쟁 더럽게 하고 싶어요 [새창]
2013/11/04 18:30:48

근데 예수랑 부처는 마츠다씨한데 지니까, 마츠다씨 최강설

그리고 골익레는 죠죠 5부에 나오는 스탠드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
9640 2013-11-04 14:25:28 2
[백합] 백합에 관하여 [새창]
2013/11/04 12:06:52
마리미떼가 원래 여성향이었던 백합에 남성을 끌어들인 건 사실인데.

정작 마리미떼는 백합으로 분류하기 애매하죠. 여성간의 '연애'를 하는 캐릭터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 일부를 빼면 우정 이상의 선을 넘지 않는 청춘학원물.
9639 2013-11-04 08:50:39 0
여러분이한 최고의 호갱짓은? [새창]
2013/11/03 17:06:39
마그나카르타 힌정판 예약구매.
9638 2013-11-04 02:24:56 2
애니플러스에서 구매하고 다른 경로 다운은 불법인것 같습니다 [새창]
2013/11/04 02:18:42
자체자막은 역수출(?) 방지용입니다.
한글자막을 없애지 못하게 만들어놓지 않으면, 일본인들이, 일본에 비해서 값싼 한국에 접속해서 보려고 하는 사람이 생길테니까요.
국내 정식발매된 DVD/BD 중에 옵션으로 자막을 없애지 못 하는 것들 있죠? 그런거랑 같은 원리입니다

이게 왜 역수출방지인지 이해가 안 가신다면.

한국영화 보는 데, 중국어 자막이 깔리고 그걸 없애지 못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한국어 자막도 오역있으면 짜증나는 데, 못알아먹는 자막이 끄지도 못해봐요.
9637 2013-11-04 01:59:33 0
[새창]
참고로 말씀드리면 영화 한편 90~120분인데 극장가면 만원입니다. VOD라고해도 최신영화는 6~7000원이죠.

애니는 1쿨 대략 12편이라치면 오프닝엔딩빼고 편당 20분잡아 240분짜리구요. 편당 500원 잡으면 총 6000원입니다.

영화에 비하면 상당히 싼 편입니다.
9636 2013-11-04 00:02:37 10
공군 면접 합격하는법 [새창]
2013/11/03 18:43:47
드래곤볼에 나오던 정신과 시간의 방이 실존한다는 걸 온몸으로 체험하게 됩니다.
9635 2013-11-04 00:00:31 2
재미있지만 뻔하지 않은 영화 리스트1 [새창]
2013/11/03 22:00:47
뜨거운녀석들. 진짜 코미디영화임에도 스토리 구성이 상당히 잘 되어있구요.
우리나라에선 알기 힘들지만, 당시 미국에서 발표해 논란이 되었던 '공공선'에 대해서도 비판하는 메시지가 담겨있어서 평론쪽으로도 좋은겁니다.

같은 제작진이 만든 "새벽의 황당한 저주"도 강추고. 현재 제작중인 The World's End도 상당히 기대해볼만 합니다.
9634 2013-11-03 23:40:30 0
넋놓고 보는 애니메이션 - 쿠로코 - [새창]
2013/11/03 21:47:37
쿠로코를 구로코라고 표기했던 건, 원래 우리나라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어두에는 거센소리(ㅋㅌㅍㅊ)이 오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즉 구로코라고 하는 것은 오용관용화가 아니라 외래어 표기법에 맞춘표현이죠.

"쿠로코의 농구"같이 만화, 라이트노벨에 나오는 인명은 최근 들어 원래 발음에 비슷한 거센소리로 표기하기는 하는 데.(그렇다고 거센소리와도 완벽히 같은 발음도 아닙니다)
논문이나 일반 소설 등에서는 표기법에 맞춰 표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9633 2013-11-03 21:08:35 22
[새창]
이해 못 하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자면
도서관전쟁이란 소설/애니 설정은 공공질서와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미디어를 단속하는 "미디어 양화법"이란 악법이 시행되고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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