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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30 10: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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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세계라고해서. 일종의 신의 시점 비슷한 거라고 보시면됩니다.
괭이갈매기는 크게 3가지 세계가 존재하는 데.(이건 제 견해입니다)
1. 현실세계 - 참극이 벌어진 진실의 세계 + 엔제가 있던 미래 세계
2. 메타세계 - 배틀러와 베아트리체가 추리대결을 펼치는 세계. 마법이 존재하는 세계
3. 게임판의 세계 - 롯켄지마를 무대로해서, 메타세계가 조종하는 참극을 재현한 세계
메타세계는 현실에서 어느 정도 마력(?)비슷한걸 쌓은 사람이 들어올 수 있고.
베아트리체는 모종의 이유로, 배틀러를 자신의 힘으로 메타세계로 끌고 온 것 입니다.(그 이유가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중요 떡밥)
그리고 배틀러의 생사여부는 게임에서 마지막에 반전 키워드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