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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5 20: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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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노 요시유키(건담의 아버지)가 미야자키에 대한 발언
미야자키를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나이를 먹는다는건 그런거야"(에반게리온의 감독 안노 히데아키가 미친듯이 미야자키를 까대자)
"역시 미야자키 씨는 머리도 좋고, 기술도 있고, 센스도 그렇게 나쁘지 않아. 뭐…로리콘 취미 외에는."
"로리콘이잖아. 그럼 로리콘이라고 말해버려. 그걸 못하고서 그러고 있으니 안되는거야. 팬티를 그려도 그걸 팬티가 보인다는 인식의 영역까지만 그릴셈이라면 관둬줬으면 좋겠어. 그게 오히려 더 교육에 좋지 않으니까. 애니메이션이니까 얼마든지 그리지 않고 넘어갈 수 있는거잖아. 그러니까 '그 여자애의 팬티를 보고 말았다', '보여버리고 말았다', '보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다' 어느쪽인지 분명히 해주지 않으면 그 캐릭터한테 실례라고 생각해. 아무 의미 없이 팬티를 그리는건 실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