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참고로 야한건 안 된다던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는
카노콘에서 치즈루를 맡아서 엉덩이를 흔들며 '벌을 주세요~'같은 각종 섹드립을 날렸죠.

6526 2013-02-04 15:37:19 0

10년전과 현재의 방영 애니 비교 [새창]

1 이 중에 한 명 여동생이 있다 : 히로인 졸라 많은 데, 그 중 한 명이 여동생
시스터 프린세스 : 여동생이 졸라 많은 데, 그 중에 한 명이 가짜.

6525 2013-02-04 15:17:59 0

2006년 애니 퀄리티 [새창]

후반부에 퀄리티가 좋아지니까
사람들이 "작붕이다", "제작사가 초심을 잃었다"라고 엄청 욕했죠.

6524 2013-02-04 03:37:06 4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 공감 ㅋㅋㅋ [새창]

그러고보니 나랏님이 노서아 공사관으로 거처 옮기셨다던데 레알임?

6523 2013-02-04 03:37:06 7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 공감 ㅋㅋㅋ [새창]

그러고보니 나랏님이 노서아 공사관으로 거처 옮기셨다던데 레알임?

6522 2013-02-04 03:24:27 1

요즘 애니 못 보겠다고 깔보는게 이해가 안 됨 [새창]

참고로 이미 9년전인 2004년. 카우보이 비밥의 와타나베 신이치로 감독이 사무라이 참프루의 판매량이 낮은거 보고.
"아 씨바. 뭐 요즘은 모에 안 넣으면 안 팔리냐"라면서 애니 감독에서 손을 뗐었습니다. 적어도 그때도 그런 인식은 있었다는거죠.(참고로 작년에 언덕길의 아폴론으로 애니 감독에 복귀했음)

6521 2013-02-04 02:27:47 3/5

여러분들의 힘이 편견을 깨트릴 수 있습니다. [새창]

내여귀가 스토리 없고 대충 캐릭터 벗겨서 펄아먹는다라... ㅋㅋㅋㅋ
내여귀에는 분명히 오덕이라는 사회적약자의 입장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에 대한 항변이 담겨있는데 말이죠. 특히 1권 마지막 무렵에 아버지를 설득하는 쿄스케의 말은 주제의식이 극명히 드러나죠. 근친코드에 대해서도 최신간인 11권에서도 개그요소가 아니라 진지한 요소로 바뀌었구요. 오히려 색안경끼고 이쁜 캐릭터 나오면 무조건 스토리 없다고 까는 사람은 대체 누구인건지 거 참....

6520 2013-02-04 02:17:57 7

나의 오타쿠 후임. [새창]

저는 글에서 제일 이해가 안가는 게.
오카리나 부른다고 집어던지고 욕하셨다 하셨는데
이유가 근무중에 못하게 되있어서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입으로 부는 악기 싫어서"라고 완전 개인적인 감정으로 갈군걸로 보이네요.

그리고 입으로 의성어 말하는거. 몇대 때려서 고쳐졌다고 하는 데. 구타가 잘한 일인가요? 글만 읽어서는 때려서라도 고치는게 맞다며 명백한 폭력행위를 정당화 하는 것 같네요.

6519 2013-02-04 00:46:24 0

슈타게거의다봄ㅠ [새창]

사람 죽지 않는 걸 원한다는데, 사람 죽는 것들만 추천하시는 센스쟁이들;ㅅ;

6518 2013-02-04 00:32:37 0

슈타게거의다봄ㅠ [새창]

그대로 같은 시리즈의 전작인 카오스 헤드(...)를 보신 후에,
후속작이며, 현재 방영 중인 로보틱스 노츠를 보시면 됩니다.

6517 2013-02-04 00:31:15 0

아 맞다, 카오스;헤드 이부분이 참 좋았어요! [새창]

11 일반인은 300인 위원회인지도 모르는 거고.
카고메가 뭔지 알아듣는 사람에게는 그만큼 "우리 이렇게 강하다. 나대면 너도 이 꼴이다"란 식의 일종의 경고와 협박의 뜻을 가지게되죠.
거기에 '이거 우리가 한 짓이다'라고 대놓고 선전해도 잡히지 않을 절대적인 자신감의 상징이기도 하구요.

6516 2013-02-04 00:23:09 0

아 맞다, 카오스;헤드 이부분이 참 좋았어요! [새창]

이토 카나코씨가 불렀고. 로보틱스 노츠는 게임판의 엔딩곡과 애니메이션 2쿨 엔딩곡을 맡았습니다.

6515 2013-02-04 00:19:47 0

아 맞다, 카오스;헤드 이부분이 참 좋았어요! [새창]

카고메카고메 떡밥은 댓글로 달았던거 같은데. 일단 링크걸어두는 데, 스포일러가 있으니 원하지 않는 분은 보지 마세요.
http://todayhumor.com/?animation_36826

그리고 같은 사람이 부른 거 맞습니다.

6514 2013-02-04 00:13:42 2

우리나라 만화계는 그림체의 발전이 더딘거 같음.. [새창]

글쎄요. 제 생각엔 그림체는 발전한다기보다는 유행한다는 느낌이 강하죠. 컷분할이나 각 종 연출기법이 발달하면 발달했지.

만약 웹툰시장의 수요자들이 아메리칸 코믹스처럼 그림체를 정교하고 자세히 그리는 걸 원한다면 그쪽 방향으로 발전했겠죠.
하지만 미국 만화가 한컷 한컷이 거의 실사에 가까운 퀄리티를 보여준다고해서, 컬러도 안하고 대부분이 흑백에 사람 모양새가 단순화된 일본만화보다 우월하다라고 한다면, 절대 그건 아니잖아요.

마찬가지로 지금의 국내 웹툰 그림체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어느 정도 뒷받침해주기에 가능한거죠. 그 이상의 퀄리티도 좋지만, 현재 유행하는 그림체가, 다루고 있는 소재에 가장 적절한 그림체이기때문에 가능한 거죠

6513 2013-02-04 00:06:40 0

님들아 토리코랑 원피스만든 사람이 같은사람? [새창]

합작한건 그냥 같은 소년 점프 연재 만화끼리라서... 토리코,원피스만 그러는 건 아니고
예전엔 은혼과 스켓 댄스도 합작했죠.(만화 -> 애니 순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