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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5 21: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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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a.wikipedia.org/wiki/%E3%83%96%E3%83%AB%E3%83%9E%E3%83%BC
여기에서 나온 걸 요약하자면. 우선 윗분의 카더라썰은, 전쟁시절에도 썼던건 맞지만 형태도 다르고 체육복으로 채용한 시기와는 맞지 않기 때문에 상관없는 내용... 엔하위키는 출전이 없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100% 믿으시면 안 됩니다.
우선 흔히 알려진 수영복 형태(해당위키에서는 '쇼츠 부르마'라고 칭함) 1960년대 후반무렵부터 의무교육현장에서 체육복으로 채용했습니다.
그 당시 '소련, 미국'의 여성 체육선수들이 올림픽에서 이걸 착용했기 때문에. 가벼우면서도 밀착되고, 흘러내리지 않는 부르마는 '여성용 체육복의 대명사'란 인식이 있었기 때문에, 교육현장 도입이 가능한 일이었다고 합니다.(실제로 배구선수들 유니폼바지도 이거에 가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