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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3 16: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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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냥 제 추리입니다만..
상대 여자분이 처음부터 대놓고 욕하기란, 사람이 상식이 있는 이상 있을 수 없죠.
남자가 새 여친한테 '이미 여친있음'이라고 밝히지 않은 채 사귀고.
글쓴분이랑 친해보인다고 추궁하거나,
핸드폰을 뒤졌는 데, 글쓴분이랑 통화기록이 많은 걸 보고서 여자가 남자를 추궁했겠죠.
그래서 남자가 변명했을 겁니다. 글쓴분을 '나를 쫓아다니는 짜증나는 스토커' 라던가
'그냥 친한 동생'정도?
많이 쳐줘도 '헤어졌는 데 미련 못버리고 달라붙는 여자'라고 했겠죠.
만약 이렇게 됬다면, 새 여친분은 그 말 듣고서 글쓴분한테 어떤 감정이 생겼을 까요?
그런 대응이 나왔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볼 때는 대충 이런 식으로 사이즈가 나오는군요-_-;;
요컨데 전화해서 욕하신 분은 태도가 과격하긴 했지만 100% 잘못...은 아닌 거 같다구요.(잘했다는 건 아닙니다. 사태파악 제대로 안하고 남자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난리친거니까...)
그냥 남자가 개새X고 여자도 거기에 놀아나는 거...
진짜 남자한테 조슬아치란 호칭을 선사해주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