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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3 19: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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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입니다.
예전에는 이게 가정폭력이라는걸
몰라서 그랬다지만
요샌아님.
때릴수록 아이의 육신은 맞은자국이 회복되더라도,
심리적으로는 경직되고 위축됨 회복도 쉽지않음.
때려서 말을 들은건
죽음에 대한 공포에 굴복한것이거나,
부모를 사랑해서 멀어지고 싶지 않은 마음때문임.
때릴수록 커서 병 ㅡ신같은놈이 됩니다
직업이나 재산말고 인성이요....
마음한구석이 뒤틀려서 자라남.
우리모두 힘냅시다.
질수없잖아요.
우리 보란듯이 성공해서
그사람들의 그림자에서 벗어납시다
우리 마음에 남은 폭력의 영향력을 이겨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