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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5 20: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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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고 털털해보여요. 배려심 많고 따뜻해보이는 스타일이네요. 하지만 남에게 모진 말은 잘 못해 끙끙대실 듯. 그래도 가끔 상처 받아도 무난하게 털어내실 느낌. 차분하고 상상력 풍부해보이세요. 여리여리한 마음이라 독하지 못하단 소리도 들으실 것 같고. 충동구매보다는 심사숙고하게 이것저것 잘 따져 사려고 하는 편 같네요. 적금 열심히 드실 것 같은 느낌.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아주 살짝 헤프게 쏘실 거 같기도.... 이건 순전히 제가 느낀 첫인상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