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무슨 나무야? [새창]

(탈)모(인)가요

21334 2024-02-22 17:32:55 3

조작이 아니었던 생활의 달인 레전드 [새창]

라고 생각했어도 아직 끝이 아니다!

21333 2024-02-22 14:51:57 6

'가'에서 '하'까지 [새창]

가드를 올린 팔이 타는듯한 통증이 달렸다
나이프에 찔린 상처였다
다행히도 중요한 혈관은 다치지 않은거 같았다
라디오 소리가 희미하게 들려왔다
마이크에 대고 저희들끼리 희희덕 거리는 소리가 갑자기 거슬리게 느껴졌다
바보같이 웃어대는 웃음소리를 뒤로하고 방문을 나섰다
사람들이 웅성이면서 쳐다봤지만 그런걸 신경쓸 여유같은게 있을까보냐
아파트 정문을 나서서 큰 길가에 나서자 마침 손님을 내려주는 택시를 억지로 잡아탔다
자동차들 틈을 미끄러지듯이 빠져나가는 운전솜씨에 안도의 한숨이 절로 나왔다
차가워지는 몸을 부여잡으며 한시라도 빨리 병원에 도착하길 속으로 기도했다
카드결제가 안된다고 현금을 달라는 기사의 능청스러운 연기에 토를 달기 싫어서 대충 지폐를 던져줬다
타고온 택시가 뒤도 안돌아보고 달려나가는걸 보니 분명 미터기에 찍힌 금액보다는 많은 돈을 줬으리라
파르르 떨려오기 시작하는 눈꺼플을 억지로 치켜뜨고 접수처 창문을 두들겼다
하얗게 질린 직원이 어디론가 급히 전화를 거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21332 2024-02-22 12:17:43 5

"시게에서 죽치고 살면서"민주당과 조국 신당 갈라치기, 욕하는 것들... [새창]

국힘당욕을 하루종일 해도 모자란데
한가하게 조국신당이나 민주당 이야기 할 시간이 어딨음

21331 2024-02-21 23:29:22 11

결국 무너진 시스템 공천 ㅉㅉ [새창]

시스템 공천 = 천공 템 스시

그렇구나!

21330 2024-02-21 22:05:53 3

흔한 한국의 중소기업겜 공지 [새창]

0.001% 가 아니라고요?

21329 2024-02-21 22:01:43 5

엄청 무섭게 나오는 '의사협회' 경고 [새창]

21328 2024-02-21 19:40:51 0

엔비디아 CEO "프로그래밍 배울 필요 없어" Jpg [새창]

디지털화되고, 모듈화될수록 기업들이 돈벌기 좋고 개인들이 돈 벌기 어려운 세상이 옴
옛날에 만들어진 제품들은 고장난거 열어보면 간단한 퓨즈교환이나 납땜정도만 할 줄 알아도 고칠 수 있었지만
요즘 나온 제품들은 아예 열어서 고장난 원인을 찾는다고 해도 부품을 구할 수 없음. 모듈을 구해서 교환해야 하는데
그 모듈은 제조사에서 독점적으로 생산하는거 하나밖에 없는 경우가 많아짐.

저 기술도 간단하게 사용하기는 좋겠지만 프로그램을 생성하는 A.I의 생성스타일을 건드린다거나
A라는 방식으로만 만들어주는 A.I를 B나 C같이 다소 비효율적이라도 용도에 맞게 바꿀 수 있게 하는 기술은
결국 저 A.I를 만든 기업이 독점하게 될테니까

21327 2024-02-21 17:56:34 8

고양이의 반격 [새창]

21326 2024-02-21 17:17:56 2

시계 자랑 -배아픔주의 [새창]

하루에 두번씩 1000만분의 1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맞는다는 전설의 시계!

21325 2024-02-21 17:05:32 8

어느 카페 창문에 붙은 안내문 [새창]

21324 2024-02-21 15:48:02 7

개발자와 제품 관리자의 기싸움 [새창]

제품관리자 라고 번역해놓긴 했는데 품질관리팀 뭐 그런건가?

21323 2024-02-21 15:37:25 4

님들은 그거 모르죠? [새창]

21322 2024-02-21 14:46:12 0

‘빨간 성게머리’ 코스프레하고 영통한 한 아이돌팬 [새창]

21321 2024-02-21 14:45:53 0

공연에서 대사 실수한 후배한테 무한재생해서 들려주는 선배.jpg [새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