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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3 07: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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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파가 까였던 건 코미디로 가다가 끝에 갑자기 관객 눈에 다진양파를 뿌림.
마치 웃음은 가벼운 감정이고 사랑이나 슬픔은 고귀한 감정인 듯 감독과 관객마저도 단체딸을 시작함.
그거 그냥 코미디는 아니야.
이런 영화가 너무 많아지다보니 까인거임.
근데 이게 계속되다보니 감동엔딩 혐오자들이 생김.
시공간을 관통하는 건 중력뿐이 아니라고 서사를 차곡차곡 쌓은 인터스텔라나, 가족이야기를 처음부터 이어간 부산행도 척수반사급을
응. 신파극혐. 이러면서 까임.
물론 위 두 영화도 내 기준에서 신파가 아니라는 거지, 반박시 님 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