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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1 1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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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사람이 아니라는데 뭐 이리 비공감이 많아요.
저희 가족은 개사랑으로 동네에서 유명할 정도로
개를 사랑합니다.
저희집 마당에 강아지를 두고 도망가는 사람도 있고요.
개가 다쳤다고 우리집에 두고 도망간 사람도 있었어요.
저랑 엄마는 강아지가 생기면 모든 생활패턴이 바뀌는 사람이라
강아지가 생길 기회가 생겨도 고사했는데,
동네분이 거듭 부탁하셔서 지금도 한마리 데리고 있습니다.
말이 길었는데..
개는 저희집에서 가족이 맞습니다.
고기 하나를 먹어도 여유롭게 먹어요.
남겨야 강아지를 주니까요.
근데 사람은 아니잖아요.
아이를 줄 달고 산책하진 않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