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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0 11: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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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쇼핑 짱좋아함. 진짜 짱짱 좋아함.
전여친이 동대문 새벽시장을 가고 싶다함.
ㅇㅋ 하고 운전해줌. (이때 부터 씐나있었음)
11시쯤 도착함.
500ml커피 하나씩 사서 들고 돌아다님.
잔뜩 씐난 나는
"아까 그게 낫다." "두타 가볼까?" "다른 컬러 없을까?" "그거 작년에 길에서 엄청 본 거 같은데..." 이런 말을 쉴 새없이 함.
2시쯤 됐을 때 전 여친이 다 샀다고 오빠 피곤하니까 들어가자고 함.
"응?? 난 하나도 안 샀는데?"
내 옷 사니까 5시쯤 됐나. 해가 쨍쨍했음.
전여친은 그 후로 옷은 꼭 인터넷에서 샀음.
서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