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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9 15: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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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 고물상 했었는데 ,
버려진 옷도 들어와요.
아직도 잊지 못하는 게
속바지에 서툰 바느질로 꼬매져 있던 양말.
처음엔 의도를 몰라서,
바지안에 왜 양말을 꼬맸지? 라고 생각하다가 ..
깨닫고는 눈물이 날 뻔 했어요.
그때부터
제가 치질 수술을 겪지 않은 한,
평생 쓸 일도 없을 생리대에 관심을 갖게 됐는데요.
우리나라도 몇년전에 생필품으로 지정되어서 세금 없어졌어요.
없어진 세금 만큼 제조업체가 가격을 올림....ㅋㅋㅋ
물론 어르신이나 아이들이 쓰는 기저귀도 위생이나 제작환경이 중요하죠.
그런데 여성용품 규제가 훨씬 심한 거 아세요?
중소기업은 제작할 엄두도 못 낼 정도로 허가절차가 빡세요.
생리컵등 포함해서 용품들 수입절차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