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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2012-05-30 20:58:26 0
잘 모르는애랑 잠깐 사겼었는데 충격이네요 [새창]
2012/05/30 20:20:42
지금 감정은 그러실 수도 있는데, 그 사람을 좋아하는 내 감정을 위해서가 아니라 감정뿐만이 아닌 글쓴이님의 모든 면인 자신을 소중하게 하기 위해는 안만나는 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글쓴이님이 그 남자분 안만나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거짓이 없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앞에서는 담배 안핀다고 했는데 뒤에서 피고...왜 거짓말을 해요?
그건 글쓴이님에게 꾸며진 누군가를 보여주는 것이지 그 남자 자신을 온전히 보여주는게 아니잖아요.

그렇다면 그가 말한 사랑한다는 말을 온전하게 받아들일 수 있나요? 비교적 가벼운 흡연에 대해서도 거짓말을 하는 사람인데...

지금이야 힘들겠지만 안만나는게 좋을겁니다. 이렇게 말해도 결국 만나는 분들 계시던데 제가 아는 분들은 나중에 100이면 100후회하더라구요
319 2012-05-30 20:29:12 1
잘 모르는애랑 잠깐 사겼었는데 충격이네요 [새창]
2012/05/30 20:20:42
남자를 많이 만나다보면 지금보다는 보는 눈도 생길겁니다.

그렇다하더라도 한계는 있겠죠. 열길 물 속 알아도 한길 사람속 모르는거죠. 그래도 많이 만나보세요.

그리고 왠만하면 번호 따가는 남자 쉽게 믿지 마시구요.
318 2012-05-30 20:27:22 0
이별후에도 책임감은 이어지는거 같아요 [새창]
2012/05/30 20:20:42
헤어지면 그대로 연락 끊는게 서로에게 좋은것 같아요. 서로 욕하면서 헤어질 필요도 없는거고.. 이제 남남이니까.

이게 잔인한게 아니에요. 어찌보면 상대방은 나를 아직 잊지 못했을 수도 있는데 연락하는게 오히려 더 잊지 못하게 하는 것일 수도 있거든요. 걍 마음으로만 행복하길 바란다고 빌어주는게 맞는듯..
317 2012-05-30 20:25:22 0
[재질문]처음보는 남자가 번호물으면 불쾌하신가요? [새창]
2012/05/30 20:19:28
저 같은 경우는 이래요. 번호를 알려주진 않겠지만 (전 이쪽에 해당) 번호를 알려주더라도 깊은 관심 없음

왜냐면, 나랑 대화 한마디 안나눠보고 얼굴보고 번호 달라고 한사람인데, 그걸 알죠. 외모만 본거. 그런 사람한테 깊게 다가가는 건 무리겠죠.
316 2012-05-30 20:22:26 0
남자분들 .. [새창]
2012/05/30 20:15:37
저도 글쓴이님 같은 개념을 가지고 있는데 가끔 선배들 만나면 얻어 먹죠. 얻어 먹는게 많네요. 그렇다고 다 얻어먹는 건 성격상으로도 힘들어서 가끔 밥사거나 커피사거나 하는데

웃긴게 남자들도 여기 오유처럼 '여자들은 왜 돈 안내냐고' 좀 격하게 욕하는 분들도 있으면서 어떤 남자들은 내지 말라고 함 ㅋㅋㅋ 이게 진짜 웃기지 않아요?

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요. 제가 학생이고 상대방이 직장인이면 상대방이 더 내도 괜찮은 거고
제가 돈 벌면서 학생 만나면 제가 내야죠. 이건 남녀 구분 없이 그래야 하는 거라고 보고
저도 여러명 만나면서 제가 상대적으로 여유로우면 제가 더 많이내고 제가 빈곤하게 생활할 때는 상대방이 내고 그랬거든요

지금 학생인데 학기 중에는 공부하느라 알바도 못하고 이런 상황이면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상대한테 얻어먹는건 괜찮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 상대방이 용인하는 범위내에서? 무슨 먹잇감 찾듯이 뺏어먹으면 안되지만 굳이 밥한끼 사주겠다는게 그걸 거절할 필요는 없다고봄.. 그런데 관심없는 남자가 계속 연락와서 몇 번 씩이나 비싼 밥 얻어먹는건 안된다고 봄..

상황에 따라 달라요. 주의 할 건 지금 상황적으로 얻어먹는 일이 많다고 해도 항상 ' 이 반대의 상황이 되면 자신이 얼마든지 낼 수 있다...' 라는 마음가짐을 잊지 않는거죠
315 2012-05-30 20:16:19 0
다이어트할때 운동이요 [새창]
2012/05/30 20:13:41
의견 달아보는건데.. 왜 다이어트 하시면서 과식을 하시죠?; 그게 조절이 안되시면 병원에 가보셔야 할듯...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정도면 과식을 하지 말아야 하구요
314 2012-05-30 20:14:11 0
어제 오유인과 전화통화로 고민들어봤음 [새창]
2012/05/30 19:08:19
1그래서 어떻게 되셨다구요?
313 2012-05-30 20:13:39 0
요즘 피해망상에 조울증까지 심해져서 죽을 것 같다는 게 고민 [새창]
2012/05/30 20:09:41
상담센터에서 상담 받아보세요.
312 2012-05-30 20:12:49 0
아까 스킨 질문했던 사람인데요!!!기초 바르는 순서좀ㅠㅠ [새창]
2012/05/30 19:47:22
ㄴㄴ 바르는 순서는 그 화장품 제품에 따라 다름. 회사마다 다름. 그러므로 그 화장품 브랜드 홈페이지나 화장품 브랜드에 가서 물어보는게 좋아요
311 2012-05-28 07:49:38 39
[BGM] 정글에서는 아침으로 랍스타 먹는것도 가능할듯(스압) [새창]
2012/05/28 03:59:14
어쩌다가 정말 대박 터져서 먹은거네요 평소에 먹는거 보면 정말 안쓰러워요 ㅠㅠ 힘들게 구했는데 막상 요리해 보니 너무 맛이 없어 살기 위해 힘겹게 먹든데...

그리고 제작진도 저럴 땐 달라고 하네.. 예전에 김병만 팀 너무 못먹어서 배고파서 지쳐있는데 저 멀리서 닭도리탕 끓여먹었담서...
얄미움 ~!!
310 2012-05-28 07:49:38 86
[BGM] 정글에서는 아침으로 랍스타 먹는것도 가능할듯(스압) [새창]
2012/05/28 12:01:21
어쩌다가 정말 대박 터져서 먹은거네요 평소에 먹는거 보면 정말 안쓰러워요 ㅠㅠ 힘들게 구했는데 막상 요리해 보니 너무 맛이 없어 살기 위해 힘겹게 먹든데...

그리고 제작진도 저럴 땐 달라고 하네.. 예전에 김병만 팀 너무 못먹어서 배고파서 지쳐있는데 저 멀리서 닭도리탕 끓여먹었담서...
얄미움 ~!!
309 2012-05-28 07:42:12 0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네이트 막말녀.. [새창]
2012/05/26 20:18:40
남자라잖아요- 어쩐지 이상하다 했는데... 여성 혐오증 있나 ? 저렇게 해서라도 여자들 까게 만들고 싶은건가?
308 2012-05-28 07:33:55 2
[bgm]몇년 만에 사먹는 죠리퐁 [새창]
2012/05/27 21:05:22
아폴로 한통 사면 행복했는데...

다 합치면 실제 양은 얼마 안되는데 그게 쪼꼬마한 빨대같은거에 한 몇십개 있기때문에 하나씩 빨아먹다보면 오랫동안 즐기면서 먹을 수 있었던 불량식품..
307 2012-05-28 07:27:32 0
지금이 사기 좋은 시기인가요? 기변사은권도 궁금 [새창]
2012/05/24 18:35:26
1,11 댓글 감사드립니다^^
306 2012-05-28 07:19:25 0
왜 차였는진 알겠는데 또 모르겠다..ㅠㅠㅠ [새창]
2012/05/28 07:15:50
사람마음을 억지로 어떻게 할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그 여자분이 아직 어리셔서 그런가.

자신이 오빠로만 보는 사람하고 계속 데이트 하면 안되는 겁니다. 그걸 그 여자분이 몰랐던 것 같네요. 이런사람들이 정말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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