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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6 1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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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께, 댓글은 나중에 읽으시고 일단 며칠동안은 쉬시면서, 속을 다스리셔야 할 것 같아요.
병나요.
본문도 읽고 작성자님이 일일히 달아주시는 댓글도 읽으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조금은 짐작 할 수 있었어요.
제가 뭐라고 의견을 남기는 것 보다는 저보다 더 생각 깊으신 분들이 좋은 의견 남겨주실 거라고 믿고
일단 쉬시고 본인 몸부터 챙기신 다음에 천천히 읽어보세요.
온라인 상에서 단편적인 상황을 듣고는 단편적인 의견밖에 드릴 수 없답니다.
그러니 조언은 여기 뿐만 아니라 다른 지인분들께도 두루두루 구하고, 모쪼록 작성자님께 최대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 하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