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인터뷰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대목이 이번대선에선 당선이되고나면 인수위만들고 하는 과정없이 곧바로 대통령 업무에 들어가야한대요. 그리고 자기는 당선되고나면 곧바로 공약을 실천에 옮길수있도록 준비를 다 갖춰놨답니다. 행정을 어떻게 할것인가 하는 구상은 기본이고 대통령을 도와줄 실무진을 어떻게 구성할지 사람들을 다 모았고 당선되면 투입이 바로 된다는거죠. 정말 그동안 준비를 많이 했음이 느껴졌고 당선 후가 기대됩니다.
또 100년전 경제 기틀도 제대로 안갖춰진 상태와 비교해서 덜 극단적이란 거지 소득불균형이든 자본소득 불균형이든 현재 불평등이 극단적인 수준이고 조정이 없으면 앞으로 더 심해진다는건 팩트죠. 자본소득만으로 불평등을 설명하려다가 실패한것 뿐이고 돈이 돈을 부르는 순리상 자본소득떄문에 불평등이 심화될거라는것도 예정되 있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