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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5 21: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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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저런모습을 보고 그냥 약속 다취소하고 집에 박혀있는 일반분들도 속상하고 어이없는데 의료진분들은 참 오죽하실까요..
저같은 경우는 매년 친구가족들 10팀과 여행을 다니고 연말에는 대형팬션을 단독으로 빌려서 연례행사를 해왔는데.
작년겨울에 올여름 해외여행 예약한거 취소&취소수수료 100만원, 올겨울 펜션도 한 4개월전에 잠잠할때 어렵사리 예약했는데 고심끝에 취소&취소수수료 20만원.
속은 상해도 애들과 가족의 안전으로 열심히 지키려고 노력중인데.. 참 씁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