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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3 02: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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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는 한 6개월 해본게 다고, 학교는 지방 사립대에, 학점 ...도 뭐 성적 개판이라..(2.7/4.5?) 여기서 하는 얘기들로는 완벽한 쓰레기에 가깝지만....
글쎄요...
하고싶었던 일이 있어서 졸업하고 1년정도 쉰후에 무작정 서울와서 게임회사에 이력서 넣고 하다가
처음에는 바로 게임회사로 넣었던 것을은 안되서 다음으로 찾아본건 파견업체...
그렇게 게임회사 생활 시작해서 월급 120 정도로 시작했지만 만족...(5년전 첫회사때일이라 지금과는 거리가 있지만..)
여기서 할말일까 싶지만,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찾아보는게 가장 필요할거같아요
돈이야 많이 벌면 당연히 좋지만,...
내가 이 학교를 나왔는데 이정도 아니면 안가고말지, 이런 생각들이 학생들의 발목을 꽉 잡고있는 느낌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