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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8 13: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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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고삼때였음 주말 자습을하고 점심을 먹으러 친구2명과 같이 밥을 먹으러 나옴.
뭘 먹을까 하다가 맘스*치를 가기로함. 가서 메뉴를 시킴.
근데 여기서부터 빡침주의.
우리가 돈을 한번에 내서 잔돈을 나누기 애매한 상황이었음.
그래서 돈을 좀 바꿔 달라함.
사실 생각해보면 각자 따로 냈으면 각자 잔돈을 줘야했던거니까. 근데 뭐라뭐라 하면서 안댄다고함.
여기서의 문제는 안댄다의 문제가 아니라 말투였음. 하는말 잔돈 없으니까 그냥 받아. 딱 이렇게 말함
1차빡침 손님한테....반말하는게 기분나쁨....
그래도 다른 착한직원이 바꿔줌 그리고 기다리던 버거가 나옴.
두근두근하는데 이런 젠장 맘스*치하면 페티 크기가 생명인데 평소에 나오던 고기의 반도안대는 고기가 나옴.
그래서 혹시 바꿔주실수있냐 물어봄.
그랬더니 하....ㅡㅡ하는말이 갑자기 부르는데 야!!이러는거임 그래서 갔음
그러더니 원래 페티크기는 다 다른거야 그냥먹어!이러는거임 아니 왜 첨본사람한테 아까부터 반말이세요.... 야라니요.... 그래서 아.네 하고 그냥 다시받아옴
다음날 본사에 전화함.
처음보는 손님한테 반말했다고.아니 다른건 다알겠는데 야 그냥 먹어 라니 친구도아니고ㅡㅡ
여튼 콜센터직원도 이야기를 듣더니 정말 그랬냐고 놀람 절대 그럼 안댄다고함
그래서 조취를 취해달라함 그이후로 어찌됬는지는 모르지만 한 몇달훈가 부터 안보임
아.ㅡㅡ별로 사이다가 아닌가..여튼 그때나는 사이다였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