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창립자이신가보네요.
10여년전부터 어머니가 한살림 음식 자주 사오셨는데..
제 친구 어머니도 마찬가지였구요.
저랑 제 친구는 싱겁고 쌩(生)맛 난다고 투정부렸지만 돌이켜보면 정말 건강식이었던 것 같네요.
좋은 음식은 어머니들이 제일 잘 알아보나봅니다...
번창하시길!!
전 좀 반대의견인데..
자게에서 추천 받았다고 그 차를 덥썩 사면 글쓴님 말대로 바보같은 짓일테지만,
그저 차 고르는데 갈피 좀 잡으려고 하는데 너무 안 좋게 보시는 것같아서요..
비슷한 예로
고1~2 학생이 동기부여 좀 받으려고 선배나 선생님께 자신에게 맞는 과 추천 받는 예라고나 할까요..
인간은 말 그대로 같이 사는 것이니까요~ 라라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