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정합니다...
'똥꼬 빤다'고 표현하기도 하죠.
역시 언제나 빠지지 않는 택시의 주특기이기도 하며 성격 급하고 난폭한 운전자들이 자주 쓰는 기술이죠.
(일부 초대형 화물차는 예외- 대형차 특성상 감속과 가속이 더디어서 그럴 수도 있다는 글을 봤어요.)
클락션이나 쌍라이트 날리기는 좀 애매하고..
나 급해 죽겠으니 좀 비켜라... 이런 심보일게 열의 열은 될겁니다.
그럴 땐 아주 천천히 도로위 최저속도로 감속해주면 혼자 열불 터져 자멸할겁니다.
어쨋든 제 푸념 글이 베스트까지 와서 작은 논쟁거리가 됐네요.
일단 제 말에 동의하며 맞장구 쳐주신 분들 감사하고요.ㅋ
모든 여성운전자를 싸잡아 말한 듯한 제 어투는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