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기사 원문이구요, 보시면 동시 내용도 있어요
전 이거 읽고 멘붕이네요
초등학생 10세 여아가 썼다는데....... 정말인가... 와..
또 다른 기사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출판사는 작가의 창의성(?)예술성(?)을 생각해 서적에 실었다고 하는데
이게 정말 창의성이고 예술성인가요? 이걸 규제하고 책을 회수하는게
현실을 반영한 글을 쓴 아이를 이해 못하는, 현실을 보지 못하는,
소위 어른들의 꼰대질(??, 이렇게 말을 써도 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일까요??
아이가 이런 생각을 하고 표현하게 만들었다는 사회를 탓해야 하는것인지
모든 아이가 이렇지는 않으니 이런 아이를 만들어낸 가정을 탓해야 하는것인지
아니면 정말 저 역시도 예술성과 창의성을 보지 못하고 잔인한 표현, 아이에 맞지않는 표현이라고 치부해버리는
이상한(?)어른인것일까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기사를 보고 가져오게되었습니다
혹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