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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하면서 근육의 사용법고 알아가고 몸도좋아지네여
게시물ID : diet_1000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비나골레기
추천 : 6
조회수 : 49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8/23 11:12:36
군대 부사관으로 육체적노동이아닌 맨날 11시까지의 야근으로 정신적 노동을 하고 5월말에 제대햇습니다.

키175
몸무게 62키로.. 
먹어도 살안찌고 근육도 안찌는 체질인지알았으나.

가슴근육이란 없고 전반전으로 호리로리하고 배만 뿔룩...

군대에서 맨날 앉아일을해서 그런지 허리가아파 제대후

정형외과에 갔는데 척추기립근이 정상인보다 적다더군요...

그걸 계기로 헬스시작했네요

처음에는 기립근만 단련시킬거라고  백익스텐션만 했는데

벤치도 해보고싶어서 벤치도하고 가슴자극이 안느껴지고

삼두만 피곤해져서 헬스글 찾고 다른운동도 발견하면서

결국 신체 전반적으로 헬스를 하게 되어버렷네요.


 헬스 2달동안은 몸에 변화가 거의 없었어요 삼두만 커지고

3달째부터 가슴근육 자극을 조금느끼고 가슴이 조금 나오고

척추기립근도 굵어지고 신기하더라구요


저는 지금까지 살안찌고 근육도 안찌는체질인지 알았는데

운동하고나서부터 몸무게가 훅훅 늘어버리더라구요

3달운동했는데 12키로가 늘어남.. 지금은 몸무게가 안올라가는걸 보니

지금까지 운동을 안해서  몸무게가 안늘어났었던거였네여...



이젠 헬스에 맛들여서 매일 운동안하면 뭔가 좀부족한느낌이고

몸어딘가에 근육통이 없으면 좀 답답한 느낌이 드네요 중독임;;

다만 웃긴건 헬스 갈시간에는 정작 가기싫음ㅋㅋ;;
(꼭 헬스장은 걸어서 5분거리 안에있는데로 가세용.. 경험담)


여러분도 헬스 마니하세요~~~


ps. 배살있는 채로 복근운동하니... 만지면 볼록튀어나온
복근이 만져지는데 겉으로는 나이 40넘은 배불둑이 아저씨처럼 되네요. 복근은 유산소로 뱃살빼고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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