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몸이 변화하긴하는데..
좀 애매하게 변하는 듯한 느낌이듭니다.
몸무게는 1~2kg정도 늘었는데 외형은 살빠진듯(말라가는 듯)한 느낌도 들고
헬스장 인포 아가씨는 저에게 팔이랑 가슴부분이 커진거 같다고는 하는데
매일보는 저는 전혀 체감도 안되고;;;
사진도 찍고, 거울은 매일보는데도 외형적인 변화는 미미한듯하고
글로 다 표현이 안되는데, 그냥 쉽게 정체기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도 운동은 빠질수없으니
오늘의 운동
풀업 5세트
루마데드 10세트
바벨로우 5세트
렛풀다운 5세트
덤벨로우 원암로우 5세트
사이드익스텐션 3세트
마무리 풀업 2세트
운동은 꾸준한게 답이긴한데,
변화를 캐치하지 못하니 재미가 조금떨어진건 있습니다.
컨디션은 완전히 올라오지 못해서 힘은 들었지만, 상쾌하네요
일단 컨디션좀 올리고 자극에 예민하게 집중좀 해봐야겠네요
이럴때일수록 묵묵하게 운동하면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한바탕 비가 쏟아져서 공기가 좋아졌습니다.
좋은밤되세요
PS:
아! 옆구리살 신경쓰이시는분들 사이드 익스텐션 해보세요
체감상 옆구리가 정돈되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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