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의 식단&운동
게시물ID : diet_1001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벨뀨
추천 : 11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8/24 21:15:24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2.61 MB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2.32 MB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2.34 MB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2.03 MB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44 MB
아침
스페셜 K 레드베리 한 회분&그릭요거트&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블루베리&말린 크랜베리
뺑 드 세이글 반 조각

아침 운동
플랭크 30초

아침 간식
밀크티 한 잔(무지방 우유)
하리보 룰렛 한 개
시식용 빵 여섯 조각

점심
이훈 도시락(고구마현미잡곡밥&닭가슴살불고기) 쪼오끔
탄산수 한 컵

점심 간식
말린 망고 한 조각
에그타르트 한 입
깻잎전 두 장
라면 한 가닥
시식용 빵 열 조각


저녁
딸기 타르트 한 조각
아메리카노 쪼오끔
중간 사이즈 만두 한 개

저녁 간식
골뱅이 작은 것 한 조각


아침은 늘 그렇듯이 스페셜 K로 시작했습니당ㅋㅋ 배불러서 빵은 반 개 남겼어요. 요거트를 평소보다 더 넣었더니 더 상큼하고 쬰듹한 게 좋았습니당♥

병원에 물리치료 가기 전에 냉침해뒀던 홍차로 밀크티 한 잔을 만들어 마시고 티푸드로는 하리보 룰렛 하나를 냠냠ㅋㅋ 진짜 요새 젤리가 왜 이렇게 좋을까여ㅋㅋㅋ

물리치료가 끝난 후엔 친구 줄 에그타르트를 사러갔다가 시식을 또 잔뜩 했어요♥ 크림치즈 짱짱 좋습니다ㅋㅋ 시식용은 쪼그맣게 잘라놨으니까 적정량 먹었다고 우길래요 헿헿

점심은 오늘따라 입맛이 없어서 적게 먹었어요. 평소라면 맛있게 먹었을 텐데 쌀알이 까끌까끌한 게 입에서 굴러다니는 기분이라서 도저히 뭘 삼킬 수가 없겠더라고요. 고기도 마찬가지, 너무 퍽퍽하고 아무 맛도 없게 느껴져서 먹을 수가 없었어요. 위는 배고프다고 찡찡대는데 밥을 먹을 수가 없다니! 프로 먹방러로서 너무나도 마음이 아팠습니당.. 

그래서 그냥 밥을 포기, 차라리 군것질이라도 해보려고 했는데 그것도 잘 안 되더라고요ㅋㅋㅋㅋ 깻잎만 넣고 만든 깻잎전도 좋아하는데 안 먹혀서 두 장 겨우 먹고, 라면도 뺏어먹겠다고 덤볐다가 한 가닥 겨우 먹고.. 그나마 단 건 먹을 만 해서 친구 사다준 에그타르트 한 입 먹었어요.

그리고 어제가 아버지 생신이었는데 케이크 사는 걸 깜빡해서 오늘 사러 갔어요ㅋㅋ 갔는데 그나마 또 단 건 끌려서 아까 식사 덜한 만큼 또 폭풍 시식시식ㅋㅋ

여전히 입맛이 너무 없었기 때문에 아버지 생신 케이크로 산 딸기 타르트만 한 조각 먹고, 그걸로만 식사를 끝내긴 애매해서 억지로 만두를 하나 먹었어요, 밥까지 먹기엔 도무지 속이 받아주질 않아서 무리무리..

오늘은 너무 입맛이 없어서 당황스러운 하루였어요. 아침까지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는데 점심 때부터 뭘 제대로 먹을 수가 없고, 그나마 단 건 먹을만 해서 빵식빵식한 하루를 보냈네요. 시식을 좀 많이 먹긴 했지만 케이크도 샀으니 진상은 아닙니닼ㅋㅋㅋㅋ 그리고 시식하면서 가장 맛있었던 팥크림치즈모찌라는 빵도 하나 사왔어요♥ 팥이랑 크림이 들어 있는 찰빵 같은 건데 쫀득 달콤한 게 맛났어요ㅋㅋ 아껴먹어야징^.^

오늘은 플랭크 30일 챌린지 3일 째! 오늘은 30초를 버텼어요! 아직 힘들지는 않습니당ㅋㅋ 익숙해지면 조금씩 조금씩 다른 운동들을 추가할 거에요ㅎㅎ 다른 분들에 비하면 운동량은 터무니없이 적지만 저한텐 저한테 맞는 운동 강도가 있을테니 무리할 필요는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날이 아직 더워서 힘들지만 이제 이번 주도 반이나 지나갔어요! 나머지 반도 힘내보아용ㅎㅎ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