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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중국성과를 희석시키려고 엉뚱한 프레임짜는 조선일보
게시물ID : sisa_10042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청춘
추천 : 59
조회수 : 82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12/19 12:51:08




1. 문재인 대통령의 한중정상회담 성과가 대단했다. 중국은 공식적으로 경제보복조치를 해제했고 월요일 한국의 주식시장이 이를 화답하듯, 중국관련 주식들이 대거 상승했다. 

2. 그러자 애가탄 조선일보는 임종석 비서실장이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한 목적이 한국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한 아랍에미리트 측의 항의를 무마하기 위한 것이라고 단복 보도하면서 (정상회담 성과에) 흙탕물을 뿌렸다 

3. 조선일보의 내용은 아마도 그랬을 것이다 라는 추론에 불과하다. 증거라고 제시한것은 아랍에미리트 원전사업을 담당하는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42)가 나온 사진 한장에 불과하다. (맨위의 사진) 

4. 조선일보는 청와대가 고의적으로 이 사진을 감추고 임실장이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제만 만난것처럼 사진을 공개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현지에서 칼둔이 나온 사진을 최근 입수했다고 했다. 

5. 하지만 이는 거짓이다. 아랍에미리트 국영미디어 사이트에 가보면 이미 12월 10일 (임실장이 방문하던날) 관련사진이 다 게재되어 있었다 (http://wam.ae/en/details/1395302653218) (상단 두번째 사진 참조) 

6. 임종석 실장이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자를 만난사진부터 칼둔 칼리파가 배석한 사진까지 이미 다 공개가 된 사진이라는 거다. 

7. 칼둔 칼리파는 그 자리에 아랍에미리티의 에너지 건설 사업을 담당하는 사업가로 소개되어 배석한 것이다. 그는 영국프리미어 리그 맨채스터 시티 fc의 회장이기도 하다 

8. 결국 조선일보는 8일전 이미 전세계에 공개된 사진을 마치 자신들이 무슨 특종인양 구해다가 터트린것처럼 떠버리고 있는거다. 청와대가 사진을 공개안하고 감췄다고?. 웃기는 소리다. 청와대가 그럼 일일히 모든 사진을 다 공개해야 하냐?. 가장 목적에 맞는 사진만 공개하면 되지 

9. 이번 조선일보의 보도는 자한당과 국민의당이 운영위를 열어서 문재인 정부를 비난할 명분을 주게 하려고 짠 프레임에 불과하다. 결국 조선일보가 야당을 앞세워 반문 정치를 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것
출처 http://newbc.kr/bbs/board.php?bo_table=comm1&wr_id=1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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