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걸 좋아하다보니,
걸어다니면서 동영상 찍는걸 예전부터 생각해보긴 했었는데,
며칠전에 한번 찍어봤네요 ㄷㄷㄷㄷㄷㄷ
별것 없이 말그대로 걷기만 합니다 ㅋ
그냥 평소걸음으로 걸었는데,
액션캠의 화각때문인지, 되게 천천히 걷는 느낌 ㄷㄷㄷㄷㄷㄷ
디카로 동영상 찍는거랑은 좀 느낌이 다르네요
6시부터 7시까지 한시간여가량..
역시나 액션캠 배터리 용량의 한계가 있다보니..
뭐, 자전거에 비하면 보조배터리 연결해서 다니긴 좀더 수월할테니,
머지않아 서너시간짜리 마실영상이 올라올지도 모를일이네요 ㄷㄷㄷㄷㄷㄷ
이번에 처음 찍으면서 느낀것은..
소니 액션캠에 흔들림 보정 기능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떨림이 느껴짐
짐벌이 있으면 확실히 좋을텐데 말이죠 ㄷㄷㄷㄷㄷㄷ
역시나 DJI 오스모 사고 싶다아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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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경 슬슬 기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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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에 새한마리가 날아왔길래 그냥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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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보면 반가운 차
색이 비앙키 색이.. 아.. 아닙니다 ㅇ_ㅇ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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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왜 찍었는지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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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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