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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초등학교6학년때겪은이야기인데 소름돋네벌써
게시물ID : panic_58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이름은인기
추천 : 11
조회수 : 82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5/29 02:56:25
어 그러니까
이게 7년전 초등학교6학년때 겪은 실환데요.

제가 어려서부터 기가 약한지 뭐가 좀 안좋은지 가위에 자주 눌리더라구요.
그런데 그날이였습니다.

그날은 일요일이였는데 일요일 아침에 왠일로 일어나보니 시간은 7시를 좀 넘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좀 더 자고싶기도 하고 졸리기도하고 그래서 다시 누웠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발바닥부터 시작해서 찌릿찌릿 한느낌이 전해오더니
온몸이 움직이지 않게되었죠.
저는 딱 가위가 눌리자마자 무서운 마음에 눈을 뜨려고 안간힘을썼습니다.
그리고나선 눈을 딱떴죠.
하지만 가위는 풀리지않았고 눈을뜨자마자 보이는건 옆에서 주무시고 계시는 할머니가 보였죠.
"아 할머니가 일어나서 날 꺠워줬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 하며 발버둥을 치며 가위에서 깨어날려고 애를 썻죠.
그때였습니다.
갑자기 닫아놓은 방문밖에서부터 발소리가 서서히 나기 시작했습니다.
가위가 눌린상태에선 멍한 소리밖에안나는데 어떻게 소리가 나는지 궁금했지만
다행이 누가 들어와서 깨워주겠구나 생각했죠.
그런데 방문을 열고 들어온사람은 갑자기 제머리위에 앉더니
칼을 바로 제눈앞에다 내려찍는게 아니겠습니까..
놀란저는 귀신이가 했고 무서움에 떨었습니다.
그리고나선 그 인물이 얼굴을 서서히 내려 제눈과 마주쳤고
그 사람은 엄청 무섭게 웃기시작했죠....
...저는 순간 심장이 멎을뻔했습니다...
바로.. 그칼을 내려꽂은 사람이 바로 저희 할머니 얼굴이였으니까요...

그리고 발악하며 가위에서 꺴고 할머니는 옆에서 주무시고계셨습니다..

아.....조낸 무섭네 지금생각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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